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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leading reporting organizations discussing alignment World’s leading reporting organizations discussing alignment Renewable Energy Followers 18th Jihoon Oh With the outbreak of COVID-19, global interest on ESG increased massively as many would agree. ESG which classifies factors related to sustainablity into three measures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was first introduced to public for information users to assess a company or organization wit.. 2021. 11. 7.
Kyoto Mechanism and Paris Agreement, what’s the difference? Kyoto Mechanism and Paris Agreement, what’s the difference? Renewable Energy Followers 18th Jihoon Oh [Material 1. ETS and Carbon taxes in the world ] Source :EthiCarbon On 31st October 2021 to 12th November, COP 26 (Conference of the Parties) which was not held last year will continue its conference at Glasgow, United Kingdom. As South Korean government’s updated NDC (Nationally Developed Contr.. 2021. 10. 29.
탈영병 잡는 군대, 기후변화는 못 잡는가? 탈영병 잡는 군대, 기후변화는 못 잡는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조현욱 수많은 나라가 산업,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 중립을 추진해나가며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탄소 배출 규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가령, 수송분야에서는 석유와 가스 등 화석연료 없이 전기나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자동차 도입을 가속화하고, 주택분야는 외벽을 대체하는 태양광 모듈을 부착하는 등 친환경 주택 건설에 힘쓰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노력을 하지도, 해야 할 의무도 없는 사각 지대의 분야가 있다. 바로 군사 분야다. 기후위기 협정에서 군사 분야는 탄소 배출량을 명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군사 활동 중 발생하는 탄소가 아무리 많이 배출하더라.. 2021. 10. 26.
착한 플라스틱? PLA가 뭐길래! 착한 플라스틱? PLA가 뭐길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황지영 기존 비(난)분해성 플라스틱의 폐기물 처리문제 및 자원고갈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1980년대 후반부터 사용이 본격화되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개발되어 상용화된다면, 사용 후 생분해 과정을 통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다시 생물 유기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편의점 업계, 제약 및 바이오 업계를 중심으로 PLA를 이용한 생분해 비닐이 상용화되고 있다. 기존의 석유계 플라스틱 비닐과는 다르게 미생물에 의해 180일 이내 분해되기 때문에 관련 연구가 활발하다. 본 기사에서는 착한 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PLA(Poly Lactic Acid) 비닐의 기술 및 현황에 관해 .. 2021. 10. 25.
REC 거래시장의 2021년 REC 거래시장의 2021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김민주, 20기 이주선 REC, RE100, RPS가 뭐야? REC, RE100, RPS 등 비슷하지만 다른 용어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개념들에 대해 알아보고, 새롭게 개설된 REC거래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1. REC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이다. 발전 설비 용량이 500MW이상인 발전 사업자는 신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발전해야 하며 정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발전회사가 직접 생산하는 대신,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회사에서 REC를 구입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REC는 계약시장 신고나 현물시장 등록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이는 공급의무자.. 2021. 10. 25.
한국도 내년 대선은 ‘기후대선'? 한국도 내년 대선은 ‘기후대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독일의 ‘기후총선’이 남긴 의미 지난 9월 26일 독일 총선이 실시되었다. 독일 총선은 기후 총선이기도 하다. 6개 주요 정당은 좌우로 구분되는 정치적 성향과 상관없이 기후 관련 정책을 우선 과제로 뽑고 있다. 독일 총선에 출마하는 주요 정당 6곳 모두 향후 4년간 기후를 최우선 정책 과제로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강경 우파로 분류되는 독일을 위한 대안(AfD)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이 늦어도 2050년까지 기후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이런 주요 정당들이 기후 공약을 앞세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난 7월 독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소 18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홍수와 유럽과 북미의 이상기후 등이 시민들의 기후위기에 대.. 2021. 10. 25.
지역개발, 이제는 LID 시대 지역개발, 이제는 LID 시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강주혁 [세계는 지금 물난리에 빠져 있다] 여름철만 되면 찾아오는 그것, 바로 “장마”이다. 장마의 기간은 더욱 길어지고, 강우량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따라서 이로 인한 홍수와 태풍의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많은 원인이 있겠으나, 여름철 이러한 피해가 늘어난 근본적인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떠오르고 있다. 안타깝게도 앞으로 이들은 더욱 자주 발생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온난화의 심화로 적도 지방 기온이 더욱 상승했고, 이로 인한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시키기 위한 태풍의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발생한 다량의 수증기로 인해 강우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로 인한 홍수 피해도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2021. 10. 25.
적자생존의 가속화: 누가누가 버티나 적자생존의 가속화: 누가누가 버티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조윤주 알렌의 법칙(Allen’s rule)에 의하면, 저위도로 갈수록 동물들의 귀나 꼬리의 크기가 커지고, 고위도로 갈수록 그 크기가 작아진다. 이는 모두 동물들이 주변환경, 주변온도에 적응하기 위한 자연현상이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지구의 온도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더욱 많은 동물들의 귀나 꼬리와 같은 부속물의 크기가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상대적인 부속물 크기의 비례적인 증가와 그에 따른 신체 비율의 변화는 '형상 변화, Shape-shifting'라고 일컬어질 수 있으며 지구 온도 상승에 대한 동물들의 전례 없는 반응이다. [자료 1. 조류의 열화상 이미지. 부리가 제일 따뜻한 부위임을 ..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