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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환원2

리그닌 : 나를 골칫거리로 보지 마세요. 리그닌 : 나를 골칫거리로 보지 마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서범석, 22기 정의희, 22기 홍세은 [리그닌, 넌 누구니?] 인류와 가장 오래전부터 함께해 온 재료는 무엇일까? 나무는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멋스럽고 가공이 용이하다는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가구는 물론이고 종이, 휴지, 심지어는 바닥까지 목재 없는 일상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만큼 버려지는 목재폐기물도 매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폐기물도 고부가가치 소재로 변신하는 순환경제의 시대가 열린 만큼 목재폐기물에 대해서도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자료 1. 연간 목재폐기물 발생량] 출처: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일상에서 오래된 책이나 종이가.. 2022. 11. 28.
연료전지의 무궁무진함 연료전지의 무궁무진함 정부 정책,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 복합적인 문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는 현재 ‘붐업’상태이다. 신재생에너지란,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말로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소수력), 해양에너지, 지열, 수열, 폐기물에너지, 바이오에너지, 석탄가스화·액화,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총 12개의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태양열, 태양광, 풍력, 지열에너지는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를 비롯한 여러 엑스포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반면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 신에너지는 재생에너지에 비해 산업시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왜 신재생에너지로 분류했는지, 연료전지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하나씩 파헤쳐보자. ※ 신에너.. 2017.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