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력거래소6

제주 BESS 시장, ESS 부활을 꿈꾸다 제주 BESS 시장, ESS 부활을 꿈꾸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김혜윤, 22기 박주은, 23기 안윤아 [전기에너지 생산의 한계] 우리는 전기에너지 없이 살아갈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보내고 잠에 드는 순간까지 우리는 많은 양의 전기에너지를 소비한다. 따라서 전기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이다. 전기에너지는 생산과 동시에 소비가 이루어져야 하는 특성을 지닌다. 또한 계절별 전력 수요 및 생산의 편차가 크다. 최근에는 RE100 등과 같은 세계적인 캠페인이 실시되며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풍력,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하는 전력은 간헐성이 크며 발전 시점의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 2023. 5. 29.
탄소중립, 이루어도 문제입니다. 탄소중립, 이루어도 문제입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탄소중립 실천에 가려진 부작용] 현재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의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탄소중립과 관련된 가장 큰 이슈는 탄소중립은 가능한 과제인가, 탄소중립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등 탄소중립 달성과 관련된 문제이다. 하지만,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과정이나 달성한 이후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과 부작용은 거의 이슈화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 중 하나로 전력 과부하가 걸려 출력 제한이 일어나는 등 전력 계통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것을 들 수 있는데, 심한 경우 화재 등 여러 종류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자료 1. 송전선 화재 사고] 출처 : 머니투데이 [그리드포밍: 전선 내부의 전력을 .. 2023. 4. 30.
[ENTECH 후기] 전력거래소, 친환경 미래를 선도하는 전력비즈니스 융합플랫폼 [ENTECH 후기] 전력거래소, 친환경 미래를 선도하는 전력비즈니스 융합플랫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22기 박주은 [전력거래소가 하는 일] 전력시장은 소매와 도매로 구분할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가정과 전력을 거래하는 것을 소매라고 하고, 기업의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와 거래하는 것을 도매라고 한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을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전력은 발전소, 송전망을 거쳐 각 가정으로 공급된다. 배전망인 전봇대, 발전소 관리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진행하고 송전망 운영과 발전을 조절하는 기계적인 부분은 전력거래소에서 진행한다. 즉, 전력계통 운영과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및 총괄지원의 역할을 한다. [자료 1. 전력거래소의 주요역할] 출처 : 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 사업 소개] 전력.. 2022. 9. 12.
[세미나 탐방]에너지 클라우드_친환경 분산자원이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 - 01 에너지 클라우드_친환경 분산자원이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 - 01 8기 신지민 14기 이한주 15기 김성렬 전 세계 기업이 RE100 (Renewable Energy 100%)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전력중개사업자 협의회가 주최한 ‘에너지 클라우드: 친환경 분산자원이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 세미나가 4월 30일 서울시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렸다. RE100 캠페인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로 대체하겠다는 움직임을 뜻한다. [사진 1. 에너지클라우드 세미나 참가 패널] 출처 :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본 행사에서는 해줌, 지속가능기업협의회, 전력거래소, 신성이엔지, 인코어드 테크놀러지, 그린피스 등의 12개 기관 및 기업이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2019. 5. 15.
전기를 절약하면 돈을 줘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시범사업] 전기를 절약하면 돈을 줘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시범사업]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에 사용하는 전기를 아껴 다른 곳에 팔 수 있다면 어떨까? 기존 대규모 사업장 중심으로 흘러가던 수요자원 거래 제도가 이제는 일반 가정, 소형 점포 등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제도(국민 DR) 시범사업으로 재탄생한다. 1.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 (국민 DR) 시범사업 개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 가정, 소형 점포 등 소규모 전력 소비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 (국민DR)] 시범사업을 올해 6월 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시범사업은 약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8.05.25 금요일에 전력거래소 및 참여기업인 벽산파워, 삼성전자, LG전.. 2018. 10. 19.
전문 전력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 - 차세대전력인양성반 전문 전력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 - 차세대전력인양성반 전력거래소는 직무교육을 통한 취업지원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 방학마다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차세대전력인양성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의는 전력시장, 전력계통에 대한 내용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정책 특강까지 폭넓은 이론교육으로 이루어졌고,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둘러보고 전력계통 비상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 수급 비상훈련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아래 표와 같은 일정으로 5일간 전력계통에서 전력거래소가 하는 역할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를 받을 수 있었고, 그 업무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표1. 차세대전력인양성반 시간표] 출처 : 전력거래소 교육센터 [사진1. .. 201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