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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2

[ENTECH 후기] 동북아 미세먼지를 책임지는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 동북아 미세먼지를 책임지는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김채연 푸른 하늘의 날, 쉽게 얻은 게 아니야 지난 9월 7일은 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이었다. 정식 명칭은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공동 연구와 기술적 지원을 포함한 초국경적인 국제 협력과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세계 푸른 하늘의 날 지정을 제안했다. 창 밖을 열면 미세먼지 가득한 뿌연 하늘이 일상인 이 시대의 '푸른 하늘'은 전 지구적 목표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처럼 푸른 하늘을 위해 초국경적으로 노력 중인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을 2021년 .. 2021. 9. 10.
미세먼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미세 먼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환경정책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줄이기로 해야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미세 먼지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설문 조사 결과가 아니더라도 개개인이 직접 체감하고 있는 지금, 우리를 이렇게 괴롭히는 미세 먼지의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 이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1. 미세 먼지 크기와 대응요령] 출처 :이데일리 미세 먼지는 차량의 배기가스 석탄 화력 발전 등에 생긴 질소 산화물이 먼지 화 되면서 발생한다. 미세 먼지를 막기 위해 정부는 버스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하고 차량에 필터를 의무적으로 부착하였으며 석탄 화력 발전소를 줄였다. 그로 인해 미세 먼지 발생 빈도는 줄었다 하지만 오히려 고농도 초미세먼지(지름이.. 2018.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