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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NO, 쓸애기 YES! 쓰레기의 즐거운 변화”, 수도권 매립지 공사를 방문하다. "쓰레기? NO, 쓸애기 YES! 쓰레기의 즐거운 변화", 수도권 매립지 공사를 방문하다 [사진1. 수도권 매립지 공사 본사 건물] ‘쓰레기’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냄새 나고 더럽고 피하고 싶은 존재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사전에서 쓰레기의 정의를 찾아보면 “비로 쓸어 낸 먼지나 티끌, 또는 못 쓰게 되어 내다 버릴 물건이나 내다 버린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도덕적 사상적으로 타락하거나 부패하여 쓰지 못할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 하고 있지만 쓰레기는 사실 원래 우리와 함께 하던 물건들이다. 우리를 위해 쓰임을 다해져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곳 매립지로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쓰임이 다한 그들을 ‘쓰레기’가 부르며 기피 한다. 이.. 2016. 10. 29.
‘2016 세계태양에너지 EXPO’로 바라본 태양광 산업의 현재 ‘2016 세계태양에너지 EXPO’로 바라본 태양광 산업의 현재 지난 2016.09.07 ~ 09,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16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가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태양광 셀&모듈, 태양광 생산장비, 태양광 소재 및 부품, 태양광 전력 및 발전설비, ESS & Solution, 태양광 산업 지원 및 정책홍보의 6가지 영역에 대한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수의 업체참가가 이루어지고 방문객의 수 또한 충분히 많았다. [사진 1.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사진 2.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 부스 참가 모습] 우리는 태양광 기술 각각에 대해 주목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체기술의 극히 작은 일부일 뿐인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에.. 2016. 10. 2.
수소와 핵융합의 연결고리를 통해 알아본 인공태양 수소와 핵융합의 연결고리를 통해 알아본 인공태양 1. 인공태양이란? 사냥을 하고 돌로 불을 만들어 조리를 했던 선사시대를 거쳐 석유, 석탄을 추출하여 에너지를 얻어 사용하고 있는 지금, 그리고 더 나아가 신재생 에너지 보급의 증가로 탈탄소화 사회로 거듭나게 될 미래를 생각해보자. 인류는 시간적 흐름 속에서 에너지원을 어떻게 만들고,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문명의 발전을 이루었고 사회적으로 큰 패러다임을 일으켰다. 다시 말하면 에너지의 사용이 곧 경제·사회·문화와 연결되어 세상을 움직였던 것이다. 몇 년전, 2011년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나고, 쓰나미가 세계적으로 강타했다. 그 이후 전 세계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쏟고 있으며, 보급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이.. 2016. 10. 1.
환경이슈 체감 100%, 뜨거웠던 ENTECH! 환경이슈 체감 100%, 뜨거웠던 ENTECH!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16 ENTECH(Environment & Energy Tech)는 한국 대표 환경, 에너지 통합 전문 전시회로 ‘국제 환경·에너지산업전’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벡스코 제1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환경·에너지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크게 환경과 에너지 분야로 나눠볼 수 있다. 환경 분야에는 환경 산업관·친환경 제품·녹색 제품관이, 에너지 분야에는 신재생에너지관·수소 연료전지 특별관·전력·발전관·가스 산업관이 배치되어있었다. [사진1. 2016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2016년 상반기를 돌아본 ENTECH! 부산이 고향인 ENTECH, 환경문제를 해결.. 2016. 10. 1.
일반전기 사용하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연대도’ 일반전기 사용하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연대도’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630억 5100만 원의 예산안을 제출했다. 그 중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사업에 100억 원을 융자금액으로 울릉도를 포함한 6개의 섬에 투자한다. 에너지자립섬은 계통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의 대표적인 예이다.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통해 소규모 지역에서 전기에너지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국부적인 독립전력망을 적용하여 섬의 전력을 완전히 자립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지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2020년을 목표로 울릉도의 모든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바꾸는 사업이다. 울릉도 외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라남도도 50개의 섬을 에너지자립섬으로 탈바꿈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정.. 2016. 10. 1.
사탕수수로 수소를 만들 수 있다!-바이오매스 식물을 이용하여 청정연료 만들기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이 높기 때문에 지구온난화를 우려한 교토의정서 선언과 한정된 에너지자원의 해결을 위해 장기적인 에너지 수급과 청정대체에너지 개발이 필연적이다. 따라서 천연에너지의 고갈과 청정에너지개발을 위하여 바이오매스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매스란? 동.식물 유기체를 각종 가스, 액체 혹은 고형 연료로 변환하거나 이를 연소하여 열, 증기 및 전기를 생산하는데 응용되는 화학, 생물, 연소 공학을 말한다. 이 바이오매스 중에선 열분해, 가스화와 같이 연구개발이 진행중인 분야와 바이오디젤, 바이오 알코올 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이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분야도 있다. 바이오매스 에너지 활용기술은 1974년 석유파동을 겪으면서 이전까지 땔감으로 단순연소 사용의 개념에서 벗어.. 2016. 9. 30.
2016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2016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신에너지·재생에너지 분야가 이슈가 되는 지금, 경기도 고양시 일산 KINTEX에서 9월 7일 수요일부터 9일까지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엑스포는 아시아에서는 큰 규모로 진행되며 해외 많은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엑스포는 단순히 기업의 홍보와 기술 소개만 드러난 상업적인 장이 아니라 태양광의 최신 정보와 동향, 그리고 준비된 강연을 통해 지식적인 교류의 장으로도 그 의미를 가졌다. 개최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녹색 에너지연구원을 더불어 6개 단체에서 공동주관하고 300여 개의 기업체와 각국의 바이어들이 방문객으로 참석한 것을 미루어 볼 때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사진1. 2016년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태양에너지.. 2016. 9. 30.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여하다.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여하다 지난 8월 26일 충남 창조 경제 혁신센터의 초대를 받아 2016 창조 경제 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다. 창조 경제 혁신센터 페스티벌은 각 지역에 존재하는 혁신센터에서 일궈낸 성과를 페스티벌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가치 있는 아이디어로 센터와 함께 혁신을 이끌어낸 기업들,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예비 창업자들과 기업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다. 대학생태양에너지 기자단의 신분으로 참여한 축제이기에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술에 초점을 두고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서울 창조 경제 혁신 센터에서 찾은 새로운 파력에너지 시스템, ‘인진’의 기술에 주목 서울 혁신 센터 소속으로 참여한 발전 설비 업체 기업인 ‘인진’은 새로운 방식의 에너지 생산설비를 개발해.. 2016.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