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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술-산업-정책406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NDC 달성을 위하여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NDC 달성을 위하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주은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개요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2030 NDC에 국제감축 수단을 활용하여 3,350만 톤 CO2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감축목표의 11.5%에 해당한다. 국제감축 사업은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감축 실적을 국내로 이전받는 메커니즘이다. [자료1.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개요]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정부는 활발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을 위해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하였다. ‘2023년 온실가스 국제감축 시범사업’은.. 2023. 6. 25.
기업만 ESG경영? 스포츠도 ESG경영! 기업만 ESG경영? 스포츠도 ESG경영!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정의희 [자료 1. 해외축구 ESG ] 출처 : 아스날 [스포츠 ESG경영] 전세계적으로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매우 높다. ESG 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기업의 활동에 있어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미이다. 국내 스포츠산업에도 프로스포츠 중심으로 ESG경영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데, 이는 성적과 흥행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하고 즐거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연고 구단으로서 사회에 기여해야 하는 프로스포츠의 존재 가치에 기인한다. 그렇다면 국내외 프로스포츠에서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고.. 2023. 5. 29.
세계가 놀랄 K - ‘ESS 종합안전평가센터’의 진짜 목적 세계가 놀랄 K - ‘ESS 종합안전평가센터’의 진짜 목적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강민수 [자료1. ESS 종합안전 평가센터 조감도] 출처: 에너지신문 세계 최초 ESS 종합안전 평가센터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종합적인 안전성을 검증하는 평가센터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전북 완주군에서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구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ESS 안전성 평가센터'의 기공식을 가졌다.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2022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4년 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비 266억 원, 지방비 100억 원, 기타 105억 원 등 총 47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간 배터리, 전력변환장치 등 개별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관은 있었으나.. 2023. 5. 29.
해양쓰레기 순발생량, zero를 넘어 네거티브로! 해양쓰레기 순발생량, zero를 넘어 네거티브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황지영 바다에 버려진 폐플라스틱과 폐어구는 선박 사고를 유발하고, 해양 생물들의 목숨을 앗아가며 결국 육지 생물들에게도 피해를 끼친다. 해양 쓰레기는 육지 쓰레기가 하천과 강을 타고 바다로 흘러 들어오거나 배에서 버려진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였으며, 거리 두기 완화 후 국내외 관광객이 늘면서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해양 쓰레기 수거에 있어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해안가와, 섬 또는 테트라포드(tetrapod) 설치 구역 등 접근이 어려운 곳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는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자료1.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출처: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블로그 이에.. 2023. 5. 29.
CF100, RE100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CF100, RE100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고가현, 23기 송시원, 23기 차승연 [자료1. 원자력 발전소] 출처 : 동아사이언스 “(CF100은) 재생에너지만으로 전력 수요 100%를 대체하는 RE100의 현실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SK E&S 추형욱 "원전·수소 활용 CF100, 탄소중립 현실적 대안", 연합뉴스 “(RE100) 대신 ‘탄소가 전혀 나오지 않는 에너지’라는 뜻의 ‘CF100’(Carbon Free 100%)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게 바로 원전이다.” - “원전 발전 충분했다면 가스 급등 충격 흡수했을 것”, 중앙일보 “정부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낮은 국내 여건 특성상 RE100보다 원전과 수소 연료전지까지 포함한 CF100으.. 2023. 5. 27.
국경을 넘을 때마다 탄소세가 매겨진다고요? 국경을 넘을 때마다 탄소세가 매겨진다고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박하연 [2년 만에 확정된 EU의 탄소세 부과] 지난달 18일, 유럽의회에서 세계 최초로 ‘탄소세’를 물리는 내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최종 통과되었다. 이는 2021년 7월, EU에서 역내 생산제품보다 탄소배출이 많은 수입품에 탄소 비용을 부과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탄소세 도입안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만에 이루어 낸 성과이다. 이로써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줄이기로 한 유럽연합(EU)의 ‘핏 포 55(Fit for 55)’에 한 걸음 다가간 것이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탄소세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실제 실행에 옮겨지는 것은 처음인 만큼 수출국들의 걱정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2023. 5. 22.
이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받아들여야 할 때 이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받아들여야 할 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진희윤 [DT가 ESG의 필수요소라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의 시대가 도래했다. 코로나19 이후,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과 사회 요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ESG 경영의 중요성은 대두되었다. 소비자의 주된 활동 기반이 오프라인에서 디지털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전환은 ESG 경영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산업 전반이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로 변화하면서 디지털 중심의 언택트 시대가 열렸다. 즉, 다가올 미래 시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역할이 커진 것이다. [자료 1. 코로나 이후의 언택트 시대 ] 출처 : 사례뉴스 [.. 2023. 5. 18.
[Remake]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 [Remake]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22기 정이진님의 "버려진 것들로 밝히는 사회, 적정기술!"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정이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적정기술의 필요성] [자료 1. 산업혁명의 변화] 출처: IT위키 18세기 중반, 영국에서 산업혁명의 시작을 울렸다. 특히 2차 산업혁명을 통해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내연기관이 발명되었고, 자동화된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그 덕분에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만큼 인류는 편의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편의를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저개발국 주민들은 아직도 빈곤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고, 전기와.. 202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