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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타185

CGV의 폐스크린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CGV의 폐스크린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안연빈 CGV의 업계 최초 폐스크린 재활용! CGV는 2021년 1월 처음으로 극장에서 발생하는 폐스크린을 활용하여 굿즈를 제작하였다. CGV 극장에서 지난 2년 동안 리뉴얼 등의 이유로 버려진 스크린은 거의 70여개였다. 이전까지는 폐스크린을 단순 쓰레기로 분류하여 폐기를 진행하였지만, 폐기물 저감 활동을 추진하여 폐스크린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CGV 폐스크린 새활용 리틀백(2종)’을 만들었다. [자료 1. 2021년 1월, 폐스크린을 활용한 리틀백(2종)] 출처 : 채널 CJ CGV는 사회적 기업 에이드런과 협력하여 폐스크린을 활용한 리틀백을 만들었으며, 2가지 종류로 각각 250개씩 한정 판매하였다. 리틀백 내부 라.. 2022. 7. 25.
PET병 에코절취선 라벨, 그 이름값을 할까? PET병 에코절취선 라벨, 그 이름값을 할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길민석 에코절취선 라벨이란? [자료 1. PET병 에코절취선 라벨] 출처 : 한국일보 에코절취선은 생태학, 친환경을 의미하는 단어 'ECO'와 '절취선'의 합성어로 용기를 감싸고 있는 라벨을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절취선을 만들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쉽게 말해서,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PET병 라벨의 절취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PET병의 에코절취선 라벨은 접착제가 발려 잘 떼어지지 않는 비닐(PP나 PE 재질) 라벨이 붙어있는 접착식 라벨과 달리 접착제가 없고, 소비자가 뜯기 편하도록 라벨에 절취선까지 있는 이른바 '비접착식 절취선 라벨'이기 때문에 보통 소비자들은 이 에코절취선 라벨이 .. 2022. 7. 25.
농업의 현재와 미래 농업의 현재와 미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마승준 농업은 역사적으로 인간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었다. 현재로부터 약 몇백 년 전만 해도 모든 인간의 생산활동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농업이었다. 서로 농사하기 좋은 비옥한 땅을 차지하려고 전쟁을 하기도 했으며, 쌀을 화폐처럼 쓰기도 했다. 그러나 21세기인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농업에 대하여 별로 관심이 없다. 수천 년 동안 가장 중요시 여기던 농업이 최근 들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점점 더 발전해야 할 농업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발전이 더디거나 쇠퇴할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현재의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면, 곡물 자급률이 점점 하락하고 있다. 곡물 자급률이란 말 그대로 전국.. 2022. 7. 25.
이산화탄소로 만들어진 제품, 사용하시겠습니까? 이산화탄소로 만들어진 제품, 사용하시겠습니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김지원 당신은 공장의 굴뚝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로 만들어진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가? 그렇게 포집된 이산화탄소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집을 구성하는 콘크리트 속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공장의 굴뚝에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는 기술은 이미 우리 주위에 존재하고 있다. 플라스틱, 콘크리트, 음료수, 심지어는 교통수단의 연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흔히 CCU라고 불리는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이 전 세계에서 활용되면 수십억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방지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제품을 잘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탄소 중립 사회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 2022. 7. 25.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슈퍼푸드 아보카도, 그 이면을 아시나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슈퍼푸드 아보카도, 그 이면을 아시나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최예지, 20기 윤지민, 21기 조선근 '슈퍼푸드' 아보카도의 급부상 [자료 1. Green Gold, 아보카도] 출처 : 조선일보 2015년 이후로 아보카도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을 이용하여 아보카도의 활용법, 음식 요리법 등 멕시칸 레스토랑이나 서양 레스토랑에만 가야 접할 수 있던 아보카도는 이젠 사람들에게 익숙한 요리 재료가 되었다. 아보카도는 '슈퍼푸드'라고 불리며 이미 중남미, 북미 지역에서 '김치'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아보카도는 단일 불포화 지방, 마그네슘 등이 함유되어 공복감을 줄이고 비만을 억제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 2022. 6. 27.
너무 쿨한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체 너무 쿨한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이주선, 20기 황지영, 21기 곽서영, 21기 홍서현 본 단원들이 참여했던 2022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탄소중립에 관한 의견을 받아본 결과, 절반에 가까운 에너지 분야 종사자들이 그 모호성에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다. 반면, 현재 계속되는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으로 오염과 자원 고갈, 기후 위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미래세대의 가능성을 파괴하지 않고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UN총회에서는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제시하고, 정부에서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힘쓰고 있으며, 각 기업들은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준수하는 ESG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 2022. 5. 30.
폐기물로 우리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길 폐기물로 우리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길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정재혁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증가하는 폐기물 지난 2019년, 전 세계를 덮치며 아직까지도 피해를 주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마스크, 의료 제품과 같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며 원래도 많았던 폐기물의 양이 더 급증하였다. 게다가 배달음식과 택배 등 일상생활에서 했던 것들의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일회용 포장 용기나 박스의 사용량도 급증하였고, 이를 모두 소각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 현재 처리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여러 국가와 기업에서 폐기물 처리에 관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는데, 건설 업계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2022. 5. 30.
에너지팬데믹(Energy pandemic),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에너지팬데믹(Energy pandemic),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김원경, 21기 곽서영, 길민석, 이고은, 조채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는 심각하다. 설상가상으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하면서 에너지 문제는 결국 현재의 에너지 대란, 즉 에너지 팬데믹까지 이어지는 실정이다. 과연 그렇다면 왜 에너지 대란이 발생하고 한국과 세계는 어떻게 이 에너지 대란에 있어서 대응하면 좋을까?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그들만의 에너지 정책을 수립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지구의 에너지 문제는 날로 심해져 가고 있다. 현재 천연가스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유가는 7년 만에 80달러를 넘어섰.. 202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