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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태양광으로 에코라이프에 시동을 걸자! 너도 나도 태양광으로 에코라이프에 시동을 걸자!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인해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예전부터 기후이상의 원인인 온실가스와 최근 급격히 심해진 대기오염도 인식 변화에 한 몫을 했다. 물론 당장 화석연료와 원자력 사용을 중지 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친환경적인 삶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본 비용이 관건이 된다. 경제성이 뛰어난 원자력에 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아직 발전 기술이 충분하지 않고 에너지 변환 시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비교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기 시작하면 쾌적한 환경욕구가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환경에 피해주지 않는 에너지에 대해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어김없이 발전하고 있는 여러 신재생에.. 2018. 6. 18.
환경마크 제품 구매, 가장쉬운 친환경 기술투자. 환경마크 제품 구매, 가장쉬운 친환경 기술투자. 개인으로써 기업의 환경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체품의 생산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친환경적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개인의 친환경 소비 촉진과 기업의 친환경 제품 생산을 늘리기위한 제도가 어떤것이 있을까? 이에대해 알아 보자. 환경 마크란? [그림1. 친환경 제품 마크 ] 출처 : 환경마크 홈페이지(http://el.keiti.re.kr/service/index.do) 환경마크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한 경우 그 제품에 로고(환경마크)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구매자)에게 환경성 개선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환경마크 제품 선호에 부응해 기업이 친환경 제품을 개발 생산하도록 유도해 자발적 환경개선을 위해 사.. 2018. 6. 18.
한국의 전기자동차 보급, '정의로운 강제성'이 필요하다. 한국의 전기자동차 보급, '정의로운 강제성'이 필요하다. [사진 1 . 현대자동차 KONA Eletric] [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마차 시대가 끝난 것은 말이 없어졌기 때문이 아니다. 내연기관이라는 상위의 기술을 가진 자동차와 20세기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마차 운송 산업을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말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대중 운송수단의 목적으로 더는 쓰이지 않게 되었을 뿐이다." 앞의 구절은 ‘에너지 혁명 2030 (토니 세바 지음)’에서 인용한 구절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필자는 전기자동차가 가져올 미래가 머지않았음을 느꼈다. 현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자율 주행이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 2018. 6. 18.
지구를 지키는 온도, 우리를 지키는 온도 1.5℃ 기후행진 지구를 지키는 온도, 우리를 지키는 온도 1.5℃ 기후행진 5월 20일, 청계광장에서 2018 기후 행진이 진행되었다. 그린피스, WWF,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구를 지키는 온도, 우리를 지키는 온도 1.5℃’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캠페인이다. 이번 세기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 이내로 머무르도록 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정부와 기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촉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 청계광장에는 유넵엔젤(UNEP ANGEL), 빅 웨이브 등 청년단체,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 국제기후 ·종교·시민네트워크 등이 참여하였고, 이외에도 시민 1000여 .. 2018. 6. 18.
REC 가중치, 하나부터 열까지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를 위해서 기술 개발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더욱 빠른 보급을 위해서는 적절한 제도의 확보도 중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중요하게 시행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RPS(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이다. 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국내에서는 2012년 1일부터 시행되어 대형 발전소를 공급의무자로 지정해 발전량의 일정 부분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도록 의무화했다. 공급의무자로 지정된 발전사업자들은 해당된 비율만큼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만약 부족하게 된다면 REC(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Renewable Energy Certific.. 2018. 6. 18.
한반도에 찾아온 봄, 에너지기술 협력으로 이어져야한다. 한반도에 찾아온 봄, 에너지기술 협력으로 이어져야한다. 최근 서울에서 이루어진 북한 예술단의 공연과 평양에서 이루어진 남한 예술단의 ‘봄이 온다’ 공연처럼 남북 간의 문화교류는 이미 시작되었다.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로 불어온 훈풍은 과학기술 분야로도 이어질 수 있을까? 북한은 1988년부터 5년 단위의 국가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의 연구주체가 김일성대학, 김책공대, 전기공학 연구소 등 국가 산하의 유수 연구기관이 총망라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 당국이 에너지기술 개발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도 가늠해볼 수 있다. 우리나라 또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을 늘려가며,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에너지 자원 및 기술 확.. 2018. 6. 18.
기상천외 에너지 2탄 ; 다양한 합성가스 전환 기술 기상천외 에너지 2탄 ; 다양한 합성가스 전환 기술 ▣ 합성가스란? 구성 : H2 + CO로 구성된 가스, 가열된 코크스에 수증기를 가하면 발생되는 가스. -고전적 역할- 암모니아 합성, 메탄올 합성, 옥소 합성, 수소 첨가 등에 사용되는 화합물 합성용 원료가스, 여러 화학 제품의 원료가 되는 이것은 연료가스와 용도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명명한 것이다. -추가된 역할- 피셔 - 트롭슈 합성 (; Fischer-Tropsch synthesis)을 거쳐 합성 연료의 제조에 사용되는 중간 원료 가스, 제조되는 합성 연료는 메탄부터 중질유에 이르는 석유계 탄화수소이다. ※ 합성가스의 가치가 ‘화학제품의 원료’에서 ‘합성연료’로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 합성가스의 생산 & 활용 [그림 1. Syngas pro.. 2018. 6. 18.
생활 밀착형 태양광 아이디어의 집합, 2018 제 6회 태양광 융복합 창의혁신 공모전! 생활 밀착형 태양광 아이디어의 집합, 2018 제 6회 태양광 융복합 창의혁신 공모전! [사진1. 태양광 융복합 창의혁신공모전 시상식 단체사진] 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 2018년 6월 8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제6회 태양광 융복합 창의혁신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중소 벤처 기업부, 창업진흥원, 한국태양광산업 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창의혁신 공모전에서는 총 44개팀이 응모하고, 예선과 본선심사를 거쳐 사업화부문 5팀, 아이디어부문 5팀이 각각 선발되었다. [사진2. 충남센터 이병우 센터장님의 축사 모습] 충남센터의 이병우 센터장은 공모전 시상에 앞서 “태양광 융복합 사업이 낯설고 많이 발전되지 못한 현실일수도 있다. 이제 공모전이 6회 정도진행이 되면서 컨텐츠가 다양화되.. 2018.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