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투어리즘, 자연의 불청객이 되지 않기 위해
에코투어리즘, 자연의 불청객이 되지 않기 위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유현지
스위스의 웅장한 자연에서 트래킹을 즐기고, 하와이의 맑은 바닷속에서 거북이와 고래를 만나며, 아름다운 자연의 동식물과 지역 원주민을 만날 수 있는 호주 여행까지.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곳에서 힐링하는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가? 아니면 가보고 싶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에코투어리스트이다. 자연을 보전하며 즐기는 에코투어리즘, 그런데 에코투어리즘은 정말 자연을 위하는 여행이 되고 있을까?
[여행하는 지구인, 아파하는 지구]
방학, 휴가, 연휴 기간이 되면 우리는 어김없이 국내로,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우리가 즐겁게 여행하는 동안 배출된 탄소와 심각한 환경파괴로 지구는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작년 세계 여행 관광 위원회(WTTC)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1%가 관광 산업에서 발생한다. 심지어 과학자들이 모든 종류의 생태학적 재앙의 분기점으로 예상한 2050년에는 관광업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금보다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코로나가 끝난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으로 고통받는 관광지가 증가하고 있다. 오버투어리즘이란 한 관광지에 수용할 수 있는 정도를 넘는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주민들의 삶을 침해하고 생태계를 훼손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최근 유네스코는 이탈리아 수상도시 베네치아를 '오버투어리즘으로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목록'에 올릴 것으로 권고했으며 필리핀은 2018년 4월,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섬을 봉쇄했다. 국내의 경우 특히 제주도에서 해양 쓰레기로 고통받고 있으며 제주도 내 해양 쓰레기 수거량은 매년 약 1만 6,000톤 이상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자료 1. 필리핀 보라카이 섬 ]
출처 : Love EXPLORING
[생태계를 지키는 여행의 등장, 에코투어리즘]
여행으로 인한 생태계 훼손과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자연을 보전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에코투어리즘(Ecotourism)이 급부상하고 있다. 생태학(Ecology)과 관광업(Tourism)의 합성어인 에코투어리즘은 환경 피해를 최대한 억제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여행 방식이나 문화를 뜻한다. 자연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관광으로 ‘생태관광’, ‘환경관광’이라고도 한다.
에코투어리즘은 관광이 경제적 이익의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관광개발이 계속되고, 이로 인한 자연 파괴가 늘어나자 1960년대부터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자는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에코투어리즘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Radical storage에 따르면 2022년의 전 세계적인 에코투어리즘 시장 규모는 1854.3억 달러로, 2021년의 1577.6억 달러에서 17.5%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2026년까지 시장 규모가 2990.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12.7%로 예상된다. 현재 에코투어리즘은 전체 관광업에서 5~7%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산업이다.
[자료 2. 에코투어리즘 시장 규모]
출처 : Radical Stoarge
[에코투어리즘의 원칙과 인증 제도]
에코투어리즘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환경과 지역 주민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에코투어리즘을 위해서는 단순히 환경을 보전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에 이익이 되어야 한다. 즉, 지역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수입의 원천을 제공해야 도시화와 산업화를 저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에코투어리즘이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를 체계화하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고 2008년 Center Responsible travel의 공동 설립자인 Martha Honey는 에코투어리즘을 위한 7가지 원칙을 제시하였다.
[자료 3. 에코투어리즘의 7가지 원칙]
출처 : StudySmarter
에코투어리즘을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지원하기 위한 여러 기준과 인증 제도가 있다. 제도와 기준은 각 국가나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며 정부, 비정부 기관, 국제기구 등이 관리할 수 있다.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인증 제도와 국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를 알아보자.
1. 호주 Eco Certification Program
생태 인증 프로그램은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호주의 진정한 생태관광 및 자연관광 사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현재 생태인증 프로그램은 국제 생태관광 표준으로서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다. 생태관광 인증은 업계, 보호 구역 관리자, 지역 사회 및 관광객들에게 생태관광의 지속 가능성, 자연 구역 관리 및 높은 품질을 보증한다. 인증서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를 돕는 정도에 따라 Nature Tourism, Ecotourism, Advanced Ecotourism의 세 가지 단계로 제공한다.
[자료 4. Eco Certification Program 인증마크]
출처 : ECOTOURISM
2. 국제 그린글로브(Green Globe)
그린 글로브는 1993년 세계여행 관광위원회(WTTC : 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에 의해 설립된 프로그램으로 현재 숙박시설, 항공사, 식당, 투어사 등 다양한 관광 기업들이 인증을 받고 있다. 그린 글로브 인증 기준은 4개의 카테고리에 총 44개의 기준을 포함하고 있으며 380개 이상의 지표로 평가되고 있다. 인증 마크는 기업의 프로그램 개선과 운영의 지속성을 바탕으로 주어진다.
[자료 5. 그린글로브 인증마크]
출처 : GREENGLOBE
3. 국제 GSTC(Global Sustainable Tourism Council)
GSTC는 지속 가능한 여행 및 관광을 위한 표준을 제정하고 관리하며 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공통된 기준을 만들기 위해 개발되었다. 숙박시설과 관광사업자가 지속 가능한 정책과 관행을 갖추고 있음을 인증해 주며 지속 가능한 경영, 회 경제적 영향, 문화적 영향, 환경적 영향의 네 가지 기준으로 평가된다.
[자료 6. GSTC 인증마크]
출처 : GSTC
4. 한국 환경성적표시
우리나라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년 생태관광 표준을 개발하고 여행상품, 숙박시설, 자연 체험 시설에 대하여 2015년까지 시범 인증을 진행하였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2021년 생관광지역, 프로그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환경 관리, 지역사회 편익 고려, 지속 가능 경영관리, 관광 행동 관리를 기준으로 제주 생태관광 시범 인증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두 사업 모두 시범 인증 이후로 시행되고 있지 않아 우리나라는 현재 국내에서 에코투어리즘을 인증하는 제도가 없다. 대신에 한국 환경 산업 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제도 중 하나로 저탄소 배출 여행지에 환경 성적 표시 영향 범주의 하나인 탄소발자국을 인증한다. 환경 성적 표시 중 하나인 탄소발자국은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 및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라벨 형태로 표시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통해 각종 여행상품, 숙박시설 등의 환경친화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관광객들이 저탄소 생태관광을 보다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게 돕고 있다.
[자료 7. 환경성적표시 탄소발자국 인증마크]
출처 : 키즈현대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에코투어리즘]
에코투어리즘은 자연뿐만 아니라 관광객 그리고 지역 주민들까지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에코투어리즘을 이루는 요소는 자연보전, 지역참여, 환경교육의 3요소로 나뉜다.
[자료 8. 생태관광의 3요소]
출처 : 키즈현대
1. 자연보전
관광객들이 여행 중 자연을 사용하는 데 책임감을 가지면서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인다. 에너지 소비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태양광과 같은 재사용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관광객, 지역단체, 국가 등 다양한 곳에서 생태계 보호에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생명 다양성과 자연 서식지를 지킬 수 있다.
2. 지역참여
에코투어리즘은 경제적으로 불리한 지역에 위치하거나 외딴곳에 위치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관광지 근처에 사는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와 수입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빈곤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주민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 사회에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게 되어 지역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된다. 관광업으로 개선된 도로 및 숙박 시설과 같은 새로운 인프라의 형성은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과적으로 에코투어리즘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가치가 보호될 가능성을 높인다.
3. 환경교육
에코투어리즘을 통해 관광객들은 한 문화의 관습, 신념, 언어 그리고 음식을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가이드 투어 또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해변 청소 또는 나무 심기와 같은 환경 보전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그들이 방문하는 환경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이런 유형의 교육은 기후 변화 또는 멸종 위기종 보존과 관련된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 관광객들은 자연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여행을 통해 장기적으로 자연과 지역 문화 보전에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할 수 있다.
[정말 자연을 위하는 여행인가?]
에코투어리즘의 실질적인 목표는 자연환경의 보전에 있다. 하지만 관광객이 자연환경에 가까이 접근하면서 동물들의 행동 패턴에 변화를 유발하고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서식지가 오염되는 등 환경 보호가 아닌 환경 파괴를 부추기고 있다. 이렇게 에코투어리즘이 또 다른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어 에코투어리즘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관광 산업의 성장과 환경 보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냐는 회의론도 제기되고 있다.
1. 상어 에코투어리즘
상어 에코투어리즘은 개인이 야생 상어와 함께 바닷속을 수영하는 것으로 멕시코나 카리브해 일대에서 유행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으며 수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어 보존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9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생명과학과 멕시코 상어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상어 에코투어리즘이 고래상어(Rhincodon typus)에게 불안정한 행동 패턴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팀은 멕시코 라파스 만에서 고래상어를 촬영한 39개의 동영상을 정밀 분석했고 관광객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행동 패턴을 비교했다. 그 결과 함께 수영하는 사람이 있을 때 상어의 행동 패턴이 불안정해지고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회피행동을 하는 등 혼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런 행동 변화는 잠재적으로 고래상어가 먹이를 구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번식률을 낮출 수 있다. 윌리엄 피어스 ICL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상어 생태 관광 운영자는 관광객의 입수를 허용하기 전 개별 상어의 행동을 평가하고 상어와 관광객 사이의 최소 거리 규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 9. 상어 에코투어리즘]
출처 : 한국경제
2. 북극과 남극
에코투어리즘에 관심을 갖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유지된 북극과 남극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남극의 경우 코로나 시기인 2020-21년 동안 총 15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는데 코로나가 끝난 2022년 여름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남극을 찾았고 이는 코로나 이전보다 4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환경적으로 남극은 기온이 낮아 쓰레기가 잘 분해되지 않고 얼어버린다. 그래서 남극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모두 남극 밖으로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일부 생태 관광 규칙을 지키지 않는 관광객으로 인해 남극에 음식물,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다. 또한 극지방으로 크루즈와 같은 선박 교통을 타고 가면서 배출되는 탄소는 빙하를 더 빨리 녹게 할 수 있고, 새로운 외래종들을 운반할 수도 있다.
[자료 10. 남극 에코투어리즘]
출처 : THE CONVERSATION
북극에서는 지난 2018년 8월 야생 북극곰 한 마리가 독일계 크루즈 여행사 직원을 공격하다가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고 이후 북극곰을 죽음에 빠뜨린 해당 여행사의 영업을 중단시켜달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북극곰의 서식지에 하선하는 행위 자체를 멈춰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관광객이 해당 관광지에 사는 동물의 서식지를 침범하는 것을 넘어 심지어 소중한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자료 11. 여행사 직원을 공격에 사살 당한 북극곰]
출처 : 경향신문
3. 갈라파고스 섬
생물 다양성이 존재하는 갈라파고스 섬은 매년 2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에코투어리즘의 성지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곳은 매년 쓰레기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 길가에는 선크림 병, 캔 음료, 과자 포장지와 같은 쓰레기들이 흩어져 있다. 현재 갈라파고스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화물 운송, 인프라 구축, 도시 성장이 급속하게 진행되었고 기존의 생태환경이 파괴된 상태이다. 국제 갈라파고스 관광협회는 올해 초 유네스코가 발표한 '2023 세계 문화유산 상태 보고서'를 근거로 갈라파고스 제도의 육상 관광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자료 12. 갈라파고스 섬]
출처 : The revelator
[지속 가능한 에코투어리즘을 위해]
현재 에코투어리즘의 문제점 중 하나는 용어가 관광 산업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국가나 단체에서 여러 인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필수적이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에코투어리즘이라는 단어를 관광 프로그램 앞에 붙일 수 있다. 또한 인증 제도마다 각 기준과 내용이 달라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다. 따라서 어떤 기업이 진정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을 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단일한 인증 시스템이 필요하다. 물론 인증 기준을 정하는 데 누가 참여할 것인지, 누가 인증할 것인지, 인증을 받기 위해 부과되는 수수료는 어떻게 정할 건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 제도를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정말 지구를 위하는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에코투어리즘을 대하는 관광객의 태도이다. 에코투어리즘은 관광 자체보다 실제 여행하면서 관광객 스스로가 갖는 생각과 행동이 핵심이다. 본인이 자연을 보호하는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연이 인간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여행에 있어 우리는 언제나 자연의 반가운 손님이 아니었다. 더 이상 자연의 불청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에코투어리즘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1. "친환경 여행, 당신의 휴가는 지구에게도", 21기 김채윤,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3960
2. "비치코밍, 이젠 바다 여행의 마무리로", 22기 오상은,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4064
참고문헌
[ 여행하는 지구인, 아파하는 지구 ]
1) Simon Usborne, NATIONAL GEOGRAPHIC, "Will COP26 be a turning point for tourism?", 2022.02.15., https://www.nationalgeographic.co.uk/travel/2022/01/will-cop26-be-a-turning-point-for-tourism
2) Lebawit Lily Girma, Bloomberg, "This is How Tourism Must Shift to Actually Address Climate Change", 2022.11.14.,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1-14/how-tourism-can-hit-net-zero-by-2050-an-unrealistic-but-not-impossible-solution
3) 조세령, "우리가 '친환경 여행'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06.09., https://www.korea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195
4) 김미루, "오버투어리즘", 머니투데이, 2023.08.1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1613222790331
[생태계를 지키는 여행의 등장, 에코투어리즘]
1) "에코투어리즘", 두피디아,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77224
2) Dany Paul Baby, "What to Know About Ecotourism", 2022.11.14., WebMD, https://www.webmd.com/balance/what-to-know-about-ecotourism
3) Giacomo Piva, Radical Storage, "Ecotourism and Sustainable Tourism Statistics 2023", 2022.11.16., https://travel.radicalstorage.com/ecotourism-statistics/
[에코투어리즘의 원칙과 인증제도]
1) Honey M, "Ecotourism and sustainable development, 2nd edition", Island Press, 2008.
2) 문화체육관광부, "생태관광 인증제도 추진방안 수립", 93-116p, 2010.2.
3) Ecotourism, "ECO CERTIFICATION", https://www.ecotourism.org.au/our-certification-programs/eco-certification
4) GREEN GLOBE, "Certification Levels", https://www.greenglobe.com/certification-levels
5)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 "국립공원 특성을 반영한 생태관광 표준과 인증체계 개발", 12-16p, 2022.12.21.
6) 키즈현대, 키즈현대, "환경을 보호하는 여행! 환경성적표시 인증 생태 관광 알아보기", 2019.10.22., https://kidshyundai.tistory.com/936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에코투어리즘]
1) 키즈현대, 키즈현대,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여행, 생태관광! 생태관광지와 생태체험프로그램 추천", 2017.01.11., https://kidshyundai.tistory.com/619
2) Iqbal Uddin Abbasi, Linked in, "What are the Important Roles of Ecotourism in the Community?", 2023.03.20., https://www.linkedin.com/pulse/what-important-roles-ecotourism-community-iqbal-uddin-abbasi
3) Sandrina Ferreira, "What Ecotourism is - Definition and Benefits for Tourism", THE WISE TRAVELLERS, 2020.05.04., https://www.thewisetravellers.com/what-ecotourism-is-definition-and-benefits-for-tourism/
[정말 자연을 위하는 여행인가?]
1) 유용하, "환경 보호한다는 생태관광, 알고 보니", 서울신문, 2023.09.08.,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908500083
2) 이은주, "지구의 '마지막 야생' 남극, 한 해 4만4천명 몰린다", 한겨례, 2019.03.20.,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886620.html
3) Elizabeth Leane, "More than 100,000 tourists will head to Antarctica this summer. Should we worry about damage to the ice and its ecosystems?", THE CONVERSATION, 2023.01.04., https://theconversation.com/more-than-100-000-tourists-will-head-to-antarctica-this-summer-should-we-worry-about-damage-to-the-ice-and-its-ecosystems-192843
4) 심윤지, "북극곰 죽음이 쏘아올린 '에코투어리즘' 논쟁", 경향신문, 2018.08.07.,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1808070630001#c2b
5) 장주영, "갈라파고스 관광협회가 관광객 거부한 진짜 이유", 매일경제, 2023.08.26., https://www.mk.co.kr/news/culture/10815858
6) Wudan Yan, "Trash in the Galapagos Reveals the Dark Side of Ecotourism", The Revelator, 2018.03.14., https://therevelator.org/trash-galapagos-ecotourism/
[지속가능한 에코투어리즘을 위해]
1) Victoria Schlesinger, GoNOMAD, "The certification of "Real" Ecotourism", https://www.gonomad.com/5108-gonomad-mini-guide-the-certification-of-real-ecotou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