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로2

[디자인과 태양광] 도로를 밝히는 심야 속 태양의 불빛 [디자인과 태양광] 도로를 밝히는 심야 속 태양의 불빛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서범석, 22기 최정우 [활주로형 횡단보도] 최근, 횡단보도 근처 도로에 LED를 매립해 운전자에게 횡단보도임을 인식시키고 보행자를 보호하는 활주로형 횡단보도가 늘어나고 있다. ‘활주로형’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LED가 비행기 활주로처럼 횡단보도를 따라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서 밝은 빛을 내는 LED는 운전자가 어두운 밤에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도입한 서초구에서는 2020년 교통사고 재발률이 1%로 줄었다. 이처럼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 도모에 큰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자료 1. 활주로형 횡단보도] 출처:.. 2023. 1. 30.
도로와 태양광 패널의 융합 도로와 태양광 패널의 융합 1. 대한민국의 태양광 산업 [사진 1. 산림을 파괴하여 설립된 태양광 발전소] 출처 : MBC [표 1. 올해 설립된 태양광 발전소] 출처 : 조선일보 국내의 여러 태양광 사업자들은 "최대 20년까지 한국전력이 고정된 가격에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라며 투기성 태양광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에 우후죽순으로 태양광 발전소가 세워지고 있다. 산을 밀고, 나무를 베어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소는 식물의 광합성에 의한 탄소 고정 능력을 떨어트리고, 지반을 약화시켜 산사태 등 재해를 유발하며 자연경관을 훼손한다. 이러한 ‘친환경의 역설’을 막기 위해 앞으로 경사가 15도 이상인 산지, 백두대간, 보호생물종 서식지 등에는 태양광.. 201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