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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4

[인터뷰] 제로웨이스트샵, 감성도 챙기고 지구도 챙겨봐요 [인터뷰] 제로웨이스트샵, 감성도 챙기고 지구도 챙겨봐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박재욱 [제로웨이스트샵이란] [ 자료 1. 포털사이트에 검색해 본 제로웨이스트샵 ] 출처 : 네이버 베러얼스(Better Earth), 플래닛어스, 덕분애, 아로마그램. 포털 사이트에 ‘제로웨이스트샵’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가게들의 이름이다. 이름에서부터 친환경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들은 제로웨이스트샵(Zero-Waste Shop), 즉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및 판매까지의 과정에서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가게들이다. 최근에는 전국 곳곳으로 이러한 친환경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과거 ‘비정상회담’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제로웨이스트샵 운영을 .. 2023. 8. 1.
우유인 듯, 우유 아닌, 우유 대신 대체유! 우유인 듯, 우유 아닌, 우유 대신 대체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이태환, 22기 오상은, 정이진, 23기 송태현 환경 파괴의 주범, 우유? 바쁜 아침, 식사 대신 간단하게 우유에 시리얼 한 그릇. 우리에게 너무나도 흔한 일상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유로 만든 치즈나 유제품, 버터 등은 일상에서 쉽게 소비하는 음식들이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의 하루에 깊게 스며들어있는 우유가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받아 이를 대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자료 1. 독일의 우유 제조 공장] 출처 : 그린피스 축산업이 환경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소 한 마리가 1년간 배출하는 메탄가스의 양은 70~120kg으로 소형차의 1년 온실가스 배출량과 비슷하다고 한다. 전 세.. 2023. 3. 6.
채식, challenge를 넘어 Change가 되도록 채식, challenge를 넘어 Change가 되도록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도원, 최정우 [환경과 건강을 위한 채식]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등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채식이 환경을 위한 식단으로도 주목받았다. 건강을 위한 식단이 기후변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이 늘었고, 관심도 높아졌다. 건강과 환경을 둘 다 지킬 수 있는 ‘기후 미식’ 개념도 등장했다. 기후 미식은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며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하는 것이다. 견과류, 콩류, 통곡물, 감자, 채소, 과일 등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에도 이로운 음식들은 ‘기후 미식존’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자료 1. 기후미식존 ] 출처 :경향신문 과도한 육류 섭.. 2022. 11. 28.
패션 산업의 미래, 비건 패션 패션 산업의 미래, 비건 패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유홍주 비거니즘(veganism)이란 동물성 제품을 섭취하지 않는 생활방식을 말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물 복지를 위해 시작한 비거니즘은, 축산업에 의한 환경파괴를 막으려는 친환경주의와 만나, 사회에 더욱 빠르게 확산되는 중이다. 식생활을 넘어 동물성 의류를 지양하거나 동물실험을 통해 개발된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 다양한 영역에 비건이 자리 잡고 있다. 동물을 많이 소비하는 영역 중 하나는 바로 패션계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피가 있다. 모피 코트 한 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십마리에서 많게는 수백마리까지의 야생동물이 희생된다. 밍크, 여우, 친칠라, 너구리 등은 인간에게 옷을 제공하기 위해 죽어간다. 가죽 의류도.. 202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