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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발전소4

환경부 장관, 기후위기의 피해자 청년과 환경정의를 논하다. 환경부 장관, 기후위기의 피해자 청년과 환경정의를 논하다. - 2020년 녹색전환과 환경정의 타운홀미팅-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3기 윤지혜, 16기 이서준, 17기 심유진 단원 지난 달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는 환경부장관과 청년이 환경정의와 녹색전환에 대해 논의하는 타운홀미팅이 개최되었다.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일상생활 속에서도 여러 환경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청년들의 고민을 표출하기 위한 장은 턱없이 부족했다. 그렇기에 이번 타운홀미팅은 환경부장관과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청년들이 함께 환경문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타운홀미팅은 크게 2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녹색전환•환경정의의 정책방향’에 대한 강연이 .. 2020. 2. 24.
환경과 전기 요금 사이, 환경급전 [환경과 전기 요금 사이, 환경급전] 14기 이한주, 15기 김수연 출처 : 이한주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 배출원 중 하나인 석탄화력발전소를 서둘러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9년 1월 21일,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석탄발전설비 축소,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는 세부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석탄발전소 진입 금지, 석탄발전소 6기의 LNG 발전소 전환,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 발전소 10기의 조기 폐쇄(22년까지), 미세먼지 많은 봄철에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 가동 중단 그리고 환경설비 투자 확대가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제8차 전력수급계획을 통해 한층 강화된 석탄발전 감축 방안 확정, 시행 중이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석.. 2019. 4. 13.
IGCC 발전, 한국의 에너지를 발전하다 IGCC 발전, 한국의 에너지를 발전하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석탄화력발전소를 문제 삼고 신재생에너지를 외칠까? 그것은 바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 되는 대기 오염 물질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석탄을 사용해도 오염 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어떨까? 이 해답은 바로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발전설비) 기술에 있다. IGCC 발전소는 석탄을 고온, 고압에서 연소시켜 얻은 일산화탄소와 수소가 주성분인 합성 가스를 정제한 연료로 만들어 가스 터빈과 증기 터빈을 돌리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 시스템으로 발전 효율이 40%로 기존보다 높은 효율을 구현할 수 있고 유해 물질과 오염 물질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최대 강점이 있다. ◆ 효율성 증가 [.. 2017. 12. 12.
새로운 변화의 시작에서 원전과 석탄 새로운 변화의 시작에서 원전과 석탄 ○새로운 흐름 2017년 새로운 정권이 들어오면서 그 정권의 여러 공약이 화제가 되었다. 그중에 에너지에 대한 정책을 알아보려고 한다 정책에 대한 세부내용도 많았으나 크게 보면 6가지 새로운 흐름이 있었다. 1. 원전 중심의 발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자력 발전을 단계적 감축하여 원전 제로 시대로 이행 2. 원전 안전에 신경 쓰고 원전 석탄화력발전 환경 위험 부담 피해 감수하는 지역 주민에게 전기 요금 지원 등을 강화 3. 석탄화력발전의 감축 & 천연가스 발전 비중 확대 4. 태양광,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으로 신재생 전력량 20% 목표 달성 5. 에너지 자립도시, 친환경 에너지 펀드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 6.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구조를 저탄소 고효율형.. 201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