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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립2

[취재] '에너지의 날'에도 계속되는 상점가 개문냉방,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촉진 [취재] '에너지의 날'에도 계속되는 상점가 개문냉방,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촉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차승연 [전력 총수요 100GW를 돌파, 그럼에도 계속되는 개문냉방] 8월 7일 오후 3시 전력 수급 사상 최초로 전력 총수요 100GW를 돌파했다. 전력거래소의 전력시장 내 수요 및 전력시장 외 수요(한전직접구매계약, 소규모 자가용 태양광 발전)를 모두 합한 결과이다. 그동안 전력시장 외 태양광 발전 등의 수요를 포함해도 최대전력 총수요가 100GW에 도달했던 적은 없었다. 전력 총수요가 100GW를 넘어선 것은 전력 수급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렇게 에너지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상점가에서는 문을 활짝 열고 에어컨을 최대로 가동하는 ‘개문냉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 2023. 10. 3.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 공동체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 공동체 18기 한동근 2020년 7월, 정부는 대한민국의 저탄소·친환경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그린 뉴딜’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린 뉴딜 로드맵에는 현재 화석 및 원자력 연료 기반의 전력 체제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이산화탄소 배출 ‘0’ 달성, 녹색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육성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 자료 1. 그린 뉴딜 추진 과제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에 따라 국회에서 제3차 추경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2,71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추가로 투자된다. 특히 추경을 통해 주민참여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사업이 신설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