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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섬현상3

[ENTECH 후기]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한다,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한다,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란?] [자료 1.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 부스에 설치된 포스터] 출처: ©23기 김경훈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KGLC)는 도시 홍수, 수질,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발생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GI&LID 기술의 수문(물순환), 환경, 토질 분야의 실내/외 시험시설 및 장비와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연구, 실/검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일반인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정부,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와의 협업 및 나아가 국제적인 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을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GI&LID 연구와 산업 발전에.. 2023. 9. 5.
아낌없이 주는 나무, 탄소도 준다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 탄소도 준다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우리 곁에 있는 가로수 도심을 걷다 보면 항상 옆에서 볼 수 있는 가로수는 도로나 인도에 맑은 공기와 그늘을 제공해준다. 가로수는 보통 인도에서 볼 수 있는데 차량으로부터 인도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로수는 기원전 10세기에 히말라야 산록에 조성된 ‘그랜드 도란그’ 도로의 나무로 전해진다. 유럽에서는 1552년에 프랑스 앙리 2세가 국내 주요 도로에 유럽 느릅나무를 심도록 법률을 제정한 이후 가로수가 제도적으로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조선왕조실록 단종 1년(1453년)에 가로수가 처음 등장한다. 2020년 말 기준 우리나라는 전국 도로 108,129km 중 44,034km(40.7%)에 약 9백 40만 본이.. 2023. 5. 1.
빗물 저금통과 함께하는 빗물 재활용 빗물 저금통과 함께하는 빗물 재활용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보연 오랜 가뭄이 끝나고 장마가 시작됐다. 올해의 장마 기간은 6월 중순부터 한 달 정도로 예상되고, 이 기간 동안 많은 태풍도 한국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렇게 여름 내내 비와 함께하는 날씨는 우리나라의 기후 특징이기도 하다. 한국은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있는 나라다. 이 때문에 세계 평균보다 1.4배 많은 강수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가뭄으로 고통받는 상황이 반복된다. 우리나라는 또한 국토의 많은 부분이 경사진 산간으로 구성되어있어 많은 비가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이렇게 흘러가는 빗물의 5~10%만 활용해도 가뭄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빗물 저금통’이다. 빗물 저금.. 2022.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