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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의 주범, 해산물! 대체 해산물은? 온실가스의 주범, 해산물! 대체 해산물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홍서현 해산물, 얼마나 많이 소비될까? [자료 1. 주요국 1인당 해산물 소비량 TOP 5] 출처 : 컨슈머포스트 2021년 유럽위원회 공동연구센터(JRC)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소비량은 한국이 58.4kg으로 가장 많았고 노르웨이 53.3kg, 일본 50.2kg, 중국 39.5kg 순으로 나타났다. 해산물 총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었다. 중국은 경제 성장으로 중산층의 수가 증가하면서 수산물 시장이 크게 확대되었다. 최근 세계 수산물의 1/3이 중국으로 수입되었으며 무분별한 조업으로 인해 해상 생태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래 민물고기를 선호하던 중국인들에게 해산물이 새로운 먹거리로 인기.. 2023. 1. 30.
환경을 위해 우리의 눈과 입을 속이자 ; 식물성 대체 단백질 환경을 위해 우리의 눈과 입을 속이자 ; 식물성 대체 단백질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이선민 육식문화의 발달 과학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바꿔주었다.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식의 문화도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새로운 품종이 개발되고, 가공 저장 및 운송의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인간의 식탁은 더욱 풍성하게 되었다. 덕분에 기아나 영양부족 등으로 인한 사망도 눈에 띄게 감소하게 되었다. 특히 세계는 부유해지고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서 더 많은 고기를 필요로 했다. 고기의 생산량이 1961년에는 7000만 톤을 생산되었는데, 2018년 기준 5배가 늘어난 3억 5000만 톤이 생산되었다. 하지만 가축사육이 산업화하면서 육식은 환경을 파괴하고, 비윤리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22. 12. 26.
채식, challenge를 넘어 Change가 되도록 채식, challenge를 넘어 Change가 되도록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도원, 최정우 [환경과 건강을 위한 채식]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등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채식이 환경을 위한 식단으로도 주목받았다. 건강을 위한 식단이 기후변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이 늘었고, 관심도 높아졌다. 건강과 환경을 둘 다 지킬 수 있는 ‘기후 미식’ 개념도 등장했다. 기후 미식은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며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하는 것이다. 견과류, 콩류, 통곡물, 감자, 채소, 과일 등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에도 이로운 음식들은 ‘기후 미식존’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자료 1. 기후미식존 ] 출처 :경향신문 과도한 육류 섭.. 202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