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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2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 되돌릴 수 있는가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 되돌릴 수 있는가 재앙에는 많은 종류가 존재한다.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 중 하나인 원자력발전 사고 이후 현 실태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7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때 많은 사회적인 문제와 환경 오염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7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지 알아보고자 한다. [사진 1. 방사능오염 상황을 조사하는 그린피스 직원] 출처: 그린피스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7주년을 앞두고 후쿠시마 현재 방사능오염 상황을 조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9월과 10월에 후쿠시마현 나미에와 이타테 지역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 지역들의 방사능 수치는 국제적으로 설정된 연간 피폭 한계치인 1밀리 시버트.. 2018. 12. 12.
2번의 대형 원전 사고, 끝나지 않은 재앙 2번의 대형 원전 사고, 끝나지 않은 재앙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현대사회는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5년 밖에 지나지 않은 현재, 이 두려움은 언론의 보도 빈도가 줄어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묻혀버렸다. 많은 이들이 방사능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직접 경험한 사례가 드문 유전자 변형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영향력이 큰 피폭으로 인한 피해가 바로 드러나지 않고 잠복기를 가진 후에 발생하기 때문에 현재까지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피해 측정은 이른 추산일 것이다. 원전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재고하기 위해 역사상에서 2번 밖에 없었던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에서 가장 높은 7등급 받았던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사고과정과 현재 상황을 중점적으로 조사.. 2016.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