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R제도1 쏟아지는 폐 배터리는 어디로?-배터리 회수 제도의 필요성 쏟아지는 폐 배터리는 어디로?-배터리 회수 제도의 필요성 R.E.F 16기 임상현 BoT(Battery of Things) 시대가 다가온 지금, 이젠 리튬 2차 전지(이하 배터리와 동일)가 들어있지 않는 제품을 찾아보기 어렵다. 휴대전화와 노트북뿐만 아니라 스마트 시계 등의 웨어러블 기기가 발전하면서 배터리의 활용분야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배터리 산업의 성장과 동시에, 폐배터리의 처리 문제가 발생했다. 리튬 2차 전지는 유해성과 리튬의 불안전성으로 인해 폐기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초기 보급된 전기차의 수명한도가 가까워지는 지금, 곧 폐배터리가 쏟아질 예정이다. 해결 방안인 리사이클링(Recycling)과, 이에 대한 대한민국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2017.. 2019.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