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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기후변화대응 한국의 약속과 그 이행은? 개발도상국 기후변화대응 한국의 약속과 그 이행은? 16기 김미림 18기 이지수 19기 김다빈 김세진 조윤주 [개발도상국 기후변화대응과 그것이 필요한 이유] 온실가스 배출량에 있어 선진국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만연하다. 그러나 기업의 생산공장들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에 건설되면서 실질적인 피해를 받게 되는 국가는 개발도상국이다. 2006년 니컬러스 스턴에 의해 발간된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을 강조한 보고서인 스턴 보고서에서는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협력 확보를 위해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의 공평한 노력의 배분이 필요하다. 공평하기 위해서는 국가 당 소득과 역사적 책임, 1인당 배출량에 의해 계산하면 부유한 선진국들이 2050년까지 1990년 배출량의 60-80%를 저감할 책임이 있다.”고 쓰.. 2021. 3. 1.
[취재] 한국, 재생에너지 ODA 사업으로 글로벌 상생을 이끌다. [취재] 한국, 재생에너지 ODA 사업으로 글로벌 상생을 이끌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김도희, 18기 김채연, 14기 윤재성 2021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파리협약이 효력을 발휘하였다. 파리협약을 체결할 당시 선진국에 해당하는 국가들은 개발도상국에게 매년 최소 1000억 달러(한화 118조 원)를 지원할 것을 합의하였다. 왜 이런 조항이 생겨나게 된 것일까? 2016년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사람들이 비디오 게임을 하는데 썼던 전력량이 세네갈 국가 전체의 연간 전력사용량보다 더 많다고 한다. 탄소발자국을 살펴봐도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의해 공기에 축적된 이산화탄소 양은 1% 미만에 불과하다. 세네갈을 비롯한 여러 개발도상국 국가들은 기후변화의 원인 제공.. 202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