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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2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방법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방법 1. 에너지 취약계층 빈부 격차는 소득의 분배 과정이 올바르지 않아 발생하는 경제적 불평등을 가리킨다. 세상 전체를 사람 신체 조직에 비유해서 말하자면, 상체(상류층)인 머리(뇌)는 영양분이 공급되어 문제가 없지만, 하체(하류층)는 영양분을 받지 못해 발부터 썩어 들어가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소득의 분배가 전세계의 모든 사람의 필요에 맞게 균등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 다면 결국은 전체가 파국을 맞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같은 관점에서 보면 에너지도 그렇다. 매년 발간되는 UN미래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지구의 인구가 100억명에 육박하고,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그 모든 사람들에게 전기를 공급하기 어려워진다. 이것을 ‘에너지 빈곤’이라고 하며 전기가 없다면.. 2018. 10. 11.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에너지복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소개합니다.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에너지복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소개합니다. 2012년, 전남 고흥군의 한 주택에서 60대 할머니와 6살의 손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동아일보의 2012-11-21 기사에 따르면 “전기요금을 못내, 촛불을 켜고 자다가 화재로 인해 할머니와 손자가 숨졌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최근 에너지빈곤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와 각 지자체는 에너지복지정책을 수립 및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나온 것들 중 하나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다. [사진 1.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슬로건을 담은 사진] 출처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홈페이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살리고, 시민을 살립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에너지 나눔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 2017.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