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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15

한계를 도전하는 기업, 포스코에너지 꿈과 도전의 에너지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포스코에너지가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에너지대전은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등에 관한 다양한 전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세미나 및 부대행사도 시행한다. 영화에는 예고편이 존재하고, 책에는 프롤로그가 있다. 예고편과 프롤로그는 영화와 책의 맛보기라고 할 수 있다. 관객과 독자의 궁금증을 자극하여 작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하게 한다. 그렇다면 “Beyond Energy, Better Life”를 읽고 뭐가 떠오르는가? 이는 포스코에너지에서 내건 슬로건이다. 왜 “Beyond Energy, Better Life”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래서 준비했다. 이번 기사에서 포스코에너지에 대해 맛보기로.. 2017. 9. 18.
신재생에너지 알고가면 더 흥미로운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신재생에너지 알고가면 더 흥미로운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9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 대전)개최 한다. 264개의 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하여 100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회는 크게 6가지 전시관으로 나눌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관 ▲ICT관 ▲건물에너지관 ▲수송에너지관 ▲공공에너지관 ▲특별시설 또한, 클린에너지 스마트시스템 세미나,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할 AICBM‧에너지 융합 Biz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4일 동안 세미나장에서 열린다. 위의 6가지 전시관 중 신재생에너지관이 가장 넓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시대를 선포하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달성을 선언할 만큼 신재생에너지가.. 2017. 9. 15.
[2017.09]'에너지 좋은일자리 나눔의장'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단장 김보림입니다.우선 기자단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저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에서 준비중인 에너지취업 행사에 대한 안내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2017년 9월 19일~22일, 4일간 , 일산 KINTEX 제 1전시장 ) 의 마지막 날! 한국에너지공단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은 '에너지 좋은일자리 나눔의 장'을 통해 에너지기업과 대학생을 아우르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1부에서는 에너지공기업(한국에너지공단, 서부발전, 남동발전 등)과 에너지사기업 ( (주)두산 등)의 인사담당자와 함께 '우리 기업의 에너지 실무는 무엇인지'와 '에너지직무관련 채용정보','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대학생신재생에너.. 2017. 9. 13.
태양광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SMP+REC 고정가격’ 시장을 전망하다. 태양광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SMP+REC 고정가격’ 시장을 전망하다. 지난 2016년 11월 신재생 보급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정부는 SMP+REC 장기고정가격 계약 체결 의무화 고시 개정을 완료하였다. (‘17.01) 이는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되는 FIT제도와 시장 유동성이 큰 기존의 RPS제도를 보완한 제도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3월 말, 본격적인 도입이 시작된다. 고정적인 수입을 보장할 수 없는 개정 전 RPS제도 2010년 MW당 500$였던 태양광 발전 단가는 2015년 기준 $200로 낮아졌다. 화석연료의 기저부하전력 가격이 MW당 100$정도라고 했을 때, 격차가 빠르게 좁혀진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국제적인 탄소배출 축소에 대한 압박으로 화석.. 2017. 5. 26.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공급중심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2017년도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 정책설명회]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공급중심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2017년도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 정책설명회] 선진국과 개도국이 합쳐서 저탄소 사회로 전환하는 게 관건이 된 현실 속 한국의 현 주소는 어디일까? 정부는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을 확대시키고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기 위하여 에너지 신산업에 투자를 활성화 하고 있으며 그 시장을 확대하려고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도 에너지 공급에 치중되어있기에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수요관리 방향으로 국민이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수요관리를 중점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은 2.2(목)~2.9(목)까지 ‘2017년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정책설명회'를 전국에 걸쳐 개최했다. [사진 1. 2017 에너지 수요·.. 2017. 3. 9.
2017 에너지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4월 5일~7일,대구EXCO에서 개최! 2017 에너지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4월 5일~7일,대구EXCO에서개최! [그림1. (출)2017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홈페이지]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전시회, 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최 [그림2. 2016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경 (출)exco]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017년 4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EXCO에서 3일간 개최된다. 전시회는 20개국에서 250개 업체가 참가하며, “태양광 산업– PV Market Insights“ 컨퍼런스, 신기술세미나, KOTRA수출상담회 등의 다양하고 알찬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업체 및 컨퍼런스 등을 포함한 방문객은 올해 약 25,000명이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국.. 2017. 2. 28.
냉.난방비 0원의 현실화? - 제로에너지빌딩 '한국형' 제로 에너지 빌딩의 현재 -한국 에너지공단 김의경 건물수송에너지실장님 인터뷰 - [사진1. 한국에너지공단 전경] 인터뷰에 앞서) 건축물에서 냉/난방, 조명, 열손실 등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는 국내의 경우 총 에너지 사용량의 2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이러한 에너지 소비는 점차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2050년에는 선진국 수준인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축물은 최소 30년 이상 유지되기 때문에 초기 시공할 때 에너지효율이 좋은 건축물을 지으면 그 효과가 누적되어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이다. 건축물에서 에너지의 효율은 벽체 단열재를 두껍게 하여 단열효과를 증폭시키거나 다중창을 이용, 냉⋅난방 최소화 등의 방법이 있고 건물 자체에서 신.. 2016.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