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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3

'2045 탈석탄 제로', 엇갈린 의견과 마주한 정부의 현실 '2045 탈석탄 제로', 엇갈린 의견과 마주한 정부의 현실 16기 이지윤, 17기 김희진, 17기 손예지, 17기 정예진 본격적인 실행의 문턱으로 올라서고 있는 그린뉴딜, 이에 반응하는 ‘탈석탄’ “그린뉴딜이 화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12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입에서 그린뉴딜이라는 말을 꺼냈다. 이후, 20일 브리핑에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그린뉴딜은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이 분명하다”라고 전하며 “그린뉴딜을 기존 한국판 뉴딜 사업에 포함하라”고 지시했다. 문대통령의 언급 이후, ‘그린뉴딜’은 여러 기사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빠르게 퍼져나갔다. 그린뉴딜과 관련한 각종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각광받게 되고, 지자체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업을 펼치며 ‘그린뉴딜’ 이름표를 .. 2020. 12. 28.
제7기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후기 제 7기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후기 주관 : 서울시, 환경운동연합, 한국에너지공단, 한화큐셀/한화환경연구소 지난 2018년 3월 31일(토),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1층 한화생명 세미나실에서 태양광발전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태양광 창업스쿨을 운영하였다. 창업 교육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태양광 산업 전망, 사례, 그리고 사업절차 등 태양광 발전 사업 시 알아야하는 중요정보를 제공했다. 오전수업은 태양광 에너지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더불어 태양광 산업의 동향 및 전망, 그리고 사업성에 대해 강연이 진행됐다. [사진1. 태양광 창업스쿨] 1교시 : 기후변화와 태양광 에너지 첫 강의는 '원전과 석탄없는 사회는 가능한가' 를 주제로 환경운동연합 중앙 사무처 에너지국.. 2018. 4. 15.
대한민국의 그리드 패리티를 위해 우리나라의 그리드 패리티 달성을 위해 그리드 패리티는 화석에너지 발전단가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와 같아지는 시점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미래세대에 더 좋은 환경을 전해주려는 인류의 바람이 커지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불길이 번지고 있는 만큼, 그리드 패리티는 모든 나라에서 하루빨리 달성하고 싶은 목표이다. 이미 많은 나라들, 특히 신재생에너지 강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의 몇몇 나라들은 그리드 패리티를 달성한 사례가 속속히 나오고 있으나 아직 산업의 단계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비교적 뒤처져있는 우리나라는 갈 길이 멀기만 하다. 그래서 이번 기사는 ‘그리드 패리티’를 중점적으로, 국내와 해외의 그리드 패리티 현황을 살펴보고, 대한민국의 그리드 패리티를 가로막는 장애물들과 그 해결방안을 알아볼 것이다... 2018.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