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화석1 "껍데기는 가라!" - 갈 곳 잃은 굴 껍데기들 "껍데기는 가라!" - 갈 곳 잃은 굴 껍데기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황지영 굴은 필수 아미노산, 칼슘 함량이 많아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우리나라는 세계 굴 생산량 7위, 양식 굴 생산량은 1위로 굴 재배가 매우 활발하다. 다른 나라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굴을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쉽게 맛볼 수 있다. 굴은 한 쌍의 두꺼운 껍데기를 가진 수생생물이다. 굴 알맹이가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동안, 껍데기는 바닷가에 그대로 쌓인다.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30만 톤의 굴이 생산되는데, 굴 수확철이 지나고 난 후 껍데기는 1년 내내 바닷가에 방치되어 악취와 해양오염을 일으킨다. [자료 1. 바닷가에 방치된 굴 껍데기들 ] 출처: jtbc 뉴스룸 사실 굴 껍데기는 칼슘, 단백질 등 유용한 성분이 .. 2022.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