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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택소노미와 녹색채권, 이제 시작이다! K-택소노미와 녹색채권, 이제 시작이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변지원 [녹색채권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녹색채권(Green Bond)은 친환경 프로젝트 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되는 특수목적 ESG 채권으로 국내에서는 2023년부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따른 녹색채권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K-택소노미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 제정한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로 특정 기술이나 산업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2021년에 초안이 공개되었고 2023년 6월 최종 개정안이 발표되었다. 경제 활동의 '녹색' 여부를 판단하는 규정 사항으로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므로 그린워싱(Green Washing)을 방지하며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 2023. 11. 26.
공급망 ESG관리의 중요성, 혼자만 잘해서 되는게 아냐 공급망 ESG관리의 중요성, 혼자만 잘해서 되는게 아냐 16기 김미림, 19기 김승호, 19기 조윤주 [ESG, 2021년 현재까지의 모습] 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 3가지의 바탕을 이루는 ESG경영은 지속가능한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로써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 또한 기업 활동에 있어 친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 구조 개선(G) 3가지 분야에서 노력하고있으며, 특히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ESG경영의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였다. 지난 12월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표 된 ‘K기업 ESG백서’를 요약하자면 올해 국내 30대 그룹의 ESG 투자 계획이 153조 2천억원에 달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