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1 환경사회학에서 바라본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을 아는가 환경사회학으로 에너지를 바라보다 -공공지식인 에너지민주주의센터 김동주 환경사회학 박사님과의 인터뷰- 지금 이 시대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열심히 연구개발 중이다. 더 친환경적인 에너지 , 더 높은 효율의 에너지를 찾기 위해 세계는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에너지를 오로지 연구와 개발 쪽인 과학 분야에서만 보는 것이 아닌 환경사회학 관점에서도 바라봄으로써 에너지에 대해 더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인문사회계열 분야에서 에너지에 대해 연구하고 계시는 분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가게 되었고 에너지민주주의센터(준) 김동주 환경사회학박사님을 인터뷰하여 공학자, 과학자들의 시선이 아닌 사회학의 시선으로의 에너지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사진1. 김동주박사님 과의 인터뷰] 에너지민주주의센.. 2016.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