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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108

흥미로운 발상, 발전용 연 시대가 급격히 변하면서 그에 따라 많은 것들이 바뀌어 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영화에서 보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는 시대가 되고 있다. 그래서 그러한 발전의 기초가 되는 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보다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위해 전 세계가 에너지 안보와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전 세계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대부분의 발전 방식은 석탄, 석유를 이용한 방식이다. 물론 발전에 있어서 더 나은 기술이 들이 생기고 있지만 이러한 발전 방식은 지속 가능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발전 방식이다. 그래서 여러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식들이 계발되고 실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우리에게 조금은 익숙해진 태양광 발전, 해양 에너지 발전, 바이오 에너지 발전, 풍력 발정, .. 2017. 11. 13.
번개에서 얻는 에너지, 인공 번개 발전 번개에서 얻는 에너지, 인공번개 발전 신재생에너지는 기존 화석연료를 변환하여 이용하거나 재생이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하여 이용하는 에너지로,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합쳐 부르는 말이다. 신재생에너지에는 태양 에너지, 지열 에너지, 해양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이 있는데 그중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는 태양 내부의 핵융합 반응을 통해 생성된다. 많은 연구진들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핵융합발전, 이른 바 인공태양을 통한 발전을 연구 중에 있다. 그렇다면 인공풍력은 어떠한가? 인공풍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연풍이 아닌 환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이용하여 발전하는 아이디어도 생겼다. 자연을 재현해내려는 인간의 노력은 여기에서 더 빛난다. 바로 인공번개 발전이다. [사진 1. 번개] 출처: 구글 이미지 '번개' 번개는 한 .. 2017. 10. 13.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선두 주자 한화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선두 주자 한화 에너지 에너지에 관심이 있다면 아마 최근에 한화 에너지에 대해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한화는 2007년에 설립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써 태양광 / ESS 중심의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열병합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엔지니어링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운영 중인 500MW+의 태양광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고 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Energy 3.0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에너지 시스템 솔루션과 체계적인 O&M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 하고 있다. [ 그림 1. 한화의 비전 ].. 2017. 9. 18.
2017 에너지대전을 통해 보는 전기차의 미래! 2017 에너지대전을 통해 보는 전기차의 미래! 전기차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자동차가 아니다. 이제 전 세계는 전기차를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구축이 신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남았다. 국민들에게 전기차를 더 많이 보급하기 위해 정부는 제도적으로 전기차 구매 비용을 일부 지원해주고있다.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기업들도 전기차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고, 많은 기업들은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 더 우수한 기술을 개발중이다. 그리고 전기차에 적용되는 각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은 2017 에너지 대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가오는 1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에너지대전은 재생에너지관, ICT건물에너지관, 수송에.. 2017. 9. 17.
한국 서부발전,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발전'하다! 한국 서부발전,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발전'하다! 2017년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기업이 있다. 바로 한국서부발전이다. 한국서부발전은 태안발전본부를 비롯하여 평택, 서인천, 군산 등 4개 발전단지에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11,780MW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정부의 신재생 확대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30년까지 6조 1500억원을 투자해 전체 발전량의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미래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해외 신규사업 개발에도 꾸준히 노력하며 글로벌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또, 환경신기술을 도입하여 2015년 대비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을 2025년까지 61% 감축할 계획이다. .. 2017. 9. 17.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 현재 모든 국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특정국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떠안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선진국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관련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독일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된 원자력 발전 반대 운동부터 태양에너지로의 대체에너지 전환 등 시민참여로 인해 가장 성공적으로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린다. 프라이부르크 주민들은 새로운 에.. 2017. 9. 9.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많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의·식·주는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가전제품들의 도움으로 우리 일상은 풍요로워졌다. 밥을 짓기 위해 밥솥을, 옷을 빨기 위해 세탁기를, 청소를 하기 위해 청소기를, 더위를 피하기 위해 선풍기와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처럼 우리 생활의 편의를 위한 제품들에게 부여되는 특별한 표시가 있다. 바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다. 제품을 구매할 때, 이 표시에 대해 한 번씩은 궁금증을 가진 적이 있기 마련이다. 실생활에서 보유하고 있는 여러 가전제품들에 붙어 있는 라벨을 보며 정확히 어느 정도로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하는지 물음표를 던진 적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표시되는 등급이 낮을수록 에너지효율이 높을 것이다.'라는 생각에서 멈췄으며, 어떤 방식에 의해 산출된 값으로 .. 2017. 8. 11.
한국은 '탈'원전, 일본은 '또'원전?! 최근 우리의 이웃 나라 일본 법원에서는, 에이메현 주민 11명이 낸 아카타 원전 가동 중단 요구를 기각하였다. 또한, 다카히마 3, 4 호기 또한 가동 중지 명령을 기각하면서 12년 일본이 선언한 원전제로 정책을 뒤엎고 다시 원전을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원전을 고집하고 있는 아베 정권의 에너지 정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일본의 원전 가동 정책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무작정 원전을 없앨 시, 전기요금 인상, 물가 상승 등등 부수적인 이유가 종합되면서 국가 경쟁력까지 저해 될 것이라는 이유를 내놓으면서 당장은 원자력 에너지를 대체할 만한 자원은 없기 때문에 원전을 유지해나가면서 신재생 에너지원을 찾겠다는 이중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 정책은 현재 우리나라 문재인 정권이 추구하고 있는 방향성.. 201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