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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계통15

한국 신재생에너지 학회 2021 학술대회 : 한국 신재생에너지 지혜 교류의 장을 열다! 한국 신재생에너지 학회 2021 학술대회 : 한국 신재생에너지 지혜 교류의 장을 열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정혁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21 학술대회가 사단법인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의 주최로 7월 13과 14일에 양일간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이루어졌다. 2021년도 학술대회는 “2050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라는 주제의 Main Session과 더불어 수상태양광 등의 특별세션, 환경 및 저탄소 등의 구두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해당 발표들은 국내 전문가 주도로 이루어졌고, 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위해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연구를 공유하고 국제경쟁령을 확보하기 위한 교류를 통하여 미래를 여느 지혜를 얻는 장이 되었다. 출처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양일간 다양한 발표와.. 2021. 8. 9.
우리 집 GIGA Genie가 전력 계통 속으로? 우리 집 GIGA Genie가 전력 계통 속으로? 16기 김미림 19기 권승호 2016년 3월에 개최되었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을 돌이켜보자. 전 세계 사람들은 인간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보란 듯이 인공지능(Ai)인 알파고는 인간을 상대로 승리했다. 충격에 빠진 사람들은 점점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자료 1. 알파고와 이세돌 대국] 출처 : YTN News YouTube 인공지능의 높은 활용성 덕분인지 5년이 지난 지금 인공지능 스피커, 인공지능 로봇, 챗봇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기가 지니처럼 여러 방면에서 적용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사람이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력계통 기술에도 Ai가 점령하기 시작했다. Ai가 어떻게 전력계통 시스템을 점령하기 시.. 2021. 5. 31.
끊임없이 주는 복학생 재생에너지, 부담스러운 새내기 전력계통 끊임없이 주는 복학생 재생에너지, 부담스러운 새내기 전력계통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김미림, 18기 김민주, 18기 한동근, 19기 권승호 전기의 품질은 우리의 삶은 물론 그 나라 산업의 품질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한국은 주파수 유지율 99.9%, 전압 유지율 99.9%, 호당 정전 시간 8.59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높은 수준의 송배전 인프라와 석탄, 원자력 등등 제어 가능한 발전소의 역할이 크다. 하지만 전 세계는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고,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을 이루려 하고 있다. 그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화력 발전 방식에서 자연을 활용하는 친환경적인 재생에.. 2021. 4. 26.
기후이변에 마비된 에너지 인프라, 텍사스 대정전 기후이변에 마비된 에너지 인프라, 텍사스 대정전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한동근 [자료 1. 한파에 정지된 전력 시설]출처 : Tribune Content Agency2021년 2월, 북미 전역에 21세기 최악의 겨울 폭풍이 찾아왔다. 2월 16일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 분석 자료에 따르면, 미국 본토 48개 주 전체 면적 가운데 73%가 눈에 뒤덮였다.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넓은 지역에 눈이 쌓인 것이다. 늘 햇볕이 드는 따뜻한 미국 중남부 지역, 이른바 선 벨트(Sun Belt) 지역도 이번에 들이닥친 극한의 한파를 피할 수 없었다. 2월 15일, 텍사스 주의 기온은 1930년 이후 최저 기온인 영하 16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알래스카 주의 기온보다 낮은 수치다. 겨울에도 .. 2021. 3. 29.
ESS만이 답이 아니었다? 재생에너지 불안정성의 돌파구, P2X 기술 ESS만이 답이 아니었다? 재생에너지 불안정성의 돌파구, P2X 기술 18기 김민주 최별 19기 권승호 김수정 임하영 '워터 슬라이드의 물이 일정하지 않게 나온다면 어떨까?' 물이 어떨 땐 조금씩 흐르거나 어떨 땐 폭포처럼 나오고, 때로는 아예 안 나오거나 심지어 갑자기 넘쳐흐르기도 한다면 우리는 이를 이용할 수 있을까? 정상적인 워터슬라이드라면 물의 양에 비해 너무 커서 물이 마르지 않도록, 혹은 너무 작아서 물이 넘치지 않도록 적당한 크기를 계산해서 설계해야 한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경우는 애초에 물의 양과 빈도를 전혀 예측할 수 없으니 올바른 설계가 불가능해질 것이다. 또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이나 워터슬라이드에 가해질 손상, 안정성 모두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예측하기 몹시 어.. 2021. 3. 1.
신재생에너지 통합관제시스템 [예측하자 신재생! 줄이자 이산화탄소!] 신재생에너지 통합관제시스템 [예측하자 신재생! 줄이자 이산화탄소!] 태양광과 풍력으로 대표되는 신재생에너지는 기상조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발전량이 간헐적이다. 해가 떠 있을 때, 바람이 불 때만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발전량의 변동성이 높다는 말이다. 또한 기상조건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확실성 역시 높다. 이와 같은 이유로 발전량의 간헐성이 증가하면 전력망이 따라서 변동한다. 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출렁거리면 이를 뒷받침하는 나머지 기저발전소의 발전량도 따라서 출렁거리게 된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면 전력망 안정성에 큰 부담이 될 뿐 아니라 심각한 경우에는 전력계통이 붕괴될 수도 있다. [그림 1. 태양광 발전량 급변동 덕 커브 (Duck Curve) 현상]출처 : 솔라플러스 (Solarp.. 2018. 9. 18.
한반도에 찾아온 봄, 에너지기술 협력으로 이어져야한다. 한반도에 찾아온 봄, 에너지기술 협력으로 이어져야한다. 최근 서울에서 이루어진 북한 예술단의 공연과 평양에서 이루어진 남한 예술단의 ‘봄이 온다’ 공연처럼 남북 간의 문화교류는 이미 시작되었다.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로 불어온 훈풍은 과학기술 분야로도 이어질 수 있을까? 북한은 1988년부터 5년 단위의 국가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의 연구주체가 김일성대학, 김책공대, 전기공학 연구소 등 국가 산하의 유수 연구기관이 총망라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 당국이 에너지기술 개발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도 가늠해볼 수 있다. 우리나라 또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을 늘려가며,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에너지 자원 및 기술 확.. 201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