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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대성에너지

by R.E.F. 24기 이지혜 2024. 3. 21.

[202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대성에너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이지혜

 

[기업 소개]

[자료 1. 대성에너지 로고 ]

출처 :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는 지난 75년간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온 대성그룹의 주력 기업으로, 2009년 대성홀디스(주)에서 분할 설립되었다. 대구광역시와 경북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 등 약 121만여 수요가에 가정용, 산업용, 일반용, 수송용, 업무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사업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에너지전환 노력에 동참해 신재생에너지와 청정에너지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업]

1. CES 사업

구역형 집단에너지 사업(CES, Community Energy System)은 일정 규모의 지역 내에 열병합발전소, 열전용 보일러, 자원회수시설 등 종합 에너지 생산시설을 가동해 지역 내 주택(아파트), 학교, 상업시설에 전기/난방을 일괄 공급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에너지 자급자족 시스템이다. 이러한 집단에너지 시설은 발전시설 가동 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난방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자원 순환적이며, 분산형 전원으로 안정적 전렵수급을 달성하여 대형 발전소 투자 부담을 경감한다. 또한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환경 개선에 탁월하며, 80%에 이르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이다. 현재 대구 죽곡지구 CES 사업을 통해 11,436여 세대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최초로 완공된 신도시형 CES 시설이자 분산형 에너지시설의 표준 모델이다. 

2. CNG 및 수소 충전 사업

압축천연가스(CNG, Compressed Natural Gas)는 휘발유, 경유, LPG에 비해 안정적·환경적·경제적이라 평가받는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 대기질 개선의 일환으로 압축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대성에너지는 지난 2000년 12월부터 CNG 충전소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2개의 CNG 충전소를 주요 시내버스 차고지 및 회차지 인근에 건설하여 공해 발생이 심한 경유 시내버스를 천연가스 시내버스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대성에너지는 국제적인 에너지 전환에 따른 수소경제 활성화 및 그린뉴딜 정책에 호응하고, 지역 수소산업 인프라를 선도하기 위해 2020년 8월부터 대구 최초의 성서 충전소를 시작으로 총 2곳의 수소충전소를 위탁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확장 추진 예정이다.

3. 환경에너지 사업

① 매립가스자원화 사업(LFG)

[자료 2. 매립가스자원화 사업(LFG)]

출처 :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는 2006년부터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 및 정제된 중질가스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보일러 연료로 판매하는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실행한다. 해당 사업은 위생매립장을 친환경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 인근지역 주거환경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버려지는 자원화하는 모범적인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생산하는 매립가스는 연간 5천만 m2로, 이는 약 2만 5천 석유환산톤에 해당하는 연료로써, 지역난방 사용자 약 1만 5천여 세대에 공급 가능한 규모이다. 본 사업에 힘입어 2007년, 대구시는 국내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UN 기후변호협약에 CDM 사업으로 등록하고, 탄소배출권을 인증받았다. 이는 UN에 등록된 국내 CDM 사업의 폐기물 분야에서 처음으로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은 사업이다. 대구시는 방천리 LFG 사업을 통해 확보하는 연간 31만 톤의 탄소배출권으로 매년 지속적인 외화를 벌어들이게 되었다. 이와 비슷하게 대성에너지는 음식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하고 고질화시켜 천연가스 버스의 연료로 충전하는 바이오가스 연료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② 폐기물에너지화(SRF) 시설 민간투자 사업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에서 매립 및 소각되던 생활폐기물에 함유된 수분, 금속, 유리 등의 불연성분을 재활용하고 고형 연료화하여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매립가스와 침출수 등 환경유해물질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다. 해당 기술은 기존 폐기물 소각시설에 비해 운영 비용이 적게 들며, 청정처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님비 현상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반발 우려가 적다. 나아가 대성에너지는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 및 구역형 집단에너지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해외시장에 적극 수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 신재생에너지 사업

① 솔라윈(Sola Win) 사업

[자료 3. 솔라윈(Sola Win) 사업]

출처 : 대성에너지

솔라윈 사업은 대성그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태양광·풍력 복합 발전 시스템을 활용해 비계통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고, 이것을 에너지원으로 지하수를 끌어올려 땅을 지화함으로써 사막화 방지에 기여하는 대표적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는 본 프로젝트를 2008~2010년 사막화 방지모델로 주목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에너지 사업(Flagship Project)로 선정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몽골,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에콰도르의 14개 지역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② 기술개발(R&D) 사업

[자료 4. 기술개발(R&D) 사업]

출처 :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는 재생에너지 장주기 저장 및 전환을 위한 P2G 기술개발 과제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했다. 본 과제는 재생에너지 잉여 전력을 통해 생산된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메탄으로 전환하여 발전 및 도시가스 연료로 활용하는 P2G(Power to Gas)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기업 홈페이지]

대성에너지 (daesungenergy.com)

 

대성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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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aesung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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