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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1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취재] Schletter, Wind Safer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4. 3.

 

 1. 회사 이름

Schletter

2. 엑스포 전시 품목

태양광 패널 wind safer

3. 제품 소개

태양광 패널을 평탄한 지붕위에 설치할 때, 패널을 기본적으로 지붕의 경사면과 약 30~40°의 각도로 설치한다. 그 이유는 태양광 발전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함인데, 태양광과 패널이 수직으로 만나야 효율이 극대화 된다. 적도가 아닌 이상 태양은 하늘로부터 약 45°의 각도로 떠오르기 때문에 패널을 경사면과 어느 정도의 각도차를 두고 설치한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패널의 한 부분이 지면과 떠버려서, 그곳에 바람이 세게 불면 패널이 뒤집힐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Schletter(슐레터, in Germany)에서는 Wind Safer(윈드 세이퍼)라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는 바람으로부터 패널이 뒤집히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태양광 패널 뒷면에 Wind safer를 부착한 모습, 그림과 같이 기본적으로 패널이 경사가 있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Wind safer를 부착한 모습이다. )

 

S.F. 7기 김재현(sincowkjh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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