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덱의 RFS-20! 옥습기로부터 발생하는 폐수를 완벽하게 폐기하는 처리장치
[자료 1. ENTECH 포스터]
출처: ENTECH 2020
㈜로덱은 올해 하반기 처음으로 선보인 RFS-20(연마폐수처리장치)을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전시할 예정이다.
RFS-20은 2021년에 시행되는 물환경보전법에 가장 적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연마폐수처리장치이다.
전국의 모든 안경원은 기타수질오염원으로 분류되었고, 이에 따라 옥습기 등에서 배출하는 폐수를 10μm까지 분리하여 처리해야하는데, 시중의 기존 폐수여과기 및 부직포를 이용한 필터링은 간단한 방법임은 분명하지만 여러 개의 안경알을 연속적으로 가공함에 있어서는 걸림돌이 많은 실정이다. 단시간 내에 슬러지가 쌓이기에 4~5개의 안경알을 가공할 경우, 물이 빠지지 않아 지속적인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원초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우여곡절 끝에 슬러지를 분리할지라도, 이를 어떻게 폐기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가 남게 된다.
[자료 2. 로덱의 RFS-20 + RDS-20 정면도]
출처: ㈜로덱
이에 대한 해결책을 로덱의 RFS-20이 제시한다. 자체노하우를 거쳐 개발한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슬러지 검출은 물론, 100개의 안경알을 연속으로 가공할 수 있으며, 물이 고이지 않고 지속적인 순환이 가능하기에 청결한 옥습기 및 안경원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검출된 슬러지를 처리함에 있어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응고제(AP-20)로 대답한다. 필터에서 걸러지는 슬러지를 응고제를 사용하여 고형화시킨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도가 높은 슬러지에서 작은 입자가루 형태로 변형됨.) 종량제 봉투를 통해 폐기하면 된다.
또한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한 RDS-20(탈취장치) 구매 시, 안경알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악취의 차단이 가능하다. 백화점, 아울렛, 건물상가 등과 같이 악취에 민감하며 보다 쾌적한 환경이 필요한 안경원에 필수이다.
위와 같이 간편한 슬러지의 필터링 및 처리방식, 순환시스템을 통해 정화된 물을 사용함으로서 유지되는 청결함, 컴팩트한 사이즈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며 이로 인한 시각적인 효과, 이 모든 장점이 로덱의 RFS-20을 통해 실현되며, 당장에 실행될 물환경보전법 개정 취지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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