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년 만의 남부지방 최악의 가뭄, "물부족 국가" 말로만 외칠겁니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21기 한세민, 23기 고가현, 정수정
남부지방 최악의 가뭄
[자료 1. 지역별 가뭄일수 현황]
출처 : 연합뉴스
남부지방 가뭄이 역대 최악이다. 지난해 겨울부터 시작된 가뭄이 1년여 동안 지속되고 있다. 올해 들어선 강수량이 소폭 늘어났지만, 가뭄을 해소할 수준까지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해 남부지방 기상 가뭄 일수가 227.3일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뒤인 1974년 이래 가장 길었다고 밝혔다. '기상 가뭄'이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균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기간이 일정 기간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지난해 전남·광주의 기상가뭄 일수는 281.3일로 가장 긴 가뭄을 겪었다. 부산·울산·경남은 250일, 대구·경북도 216일로 역대 최장 가뭄 기간을 기록했다.
남부지방 가뭄은 지난해 2월 하순 전남과 경남부터 시작해 4월 중순 경북까지 확대됐다. 3월 초순과 4월 하순 사이엔 충북과 강원에서도 기상 가뭄이 발생했다. 지난겨울과 봄 강수량이 적었던 탓에 작년 5월 초순엔 전국이 기상 가뭄이었다. 이후 중부지방은 여름 호우가 쏟아져 가뭄이 해소됐지만,남부지방은 연중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여름에도 비가 오지 않아 가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04년에는 100년 만의 기록적 폭설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 날 내렸고, 2018년 여름, 111년 만에 국내 공식 최고 기온 '41도'가 기록됐다. 갈수록 기후 변동성이 심해지다 보니, '마른 장마'나 '겨울 가뭄'이라는 표현도 어느새 익숙해졌다. 결국, 2022년부터 지금까지 남부지방의 최악의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의 변동이 실제로 체감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악’이라는 수식어가 몇 년 만에 갈아치워 지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도권에는 물난리(기록적 폭우)가 났음에도 남부지방은 49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발생하는 한 국가 내에서 이상기후가 극단적으로 나뉘었다. 지난해 폭우와 가뭄 현상을 통해 우리가 인식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남부지방 저수지 현 실태
가뭄은 기상학적 가뭄, 농업적 가뭄, 수문학적 가뭄, 사회경제적 가뭄으로 분류된다. 광주, 전남 지역의 가뭄은 기상학적 가뭄과 수문학적 가뭄의 영향이다. 기상학적 가뭄은 기상현상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가뭄을 말한다. 통상 평년강수량의 70% 이하를 기상학적 가뭄으로 간주하는데 광주, 전남은 연중 강수량이 가장 큰 8월 평년 대비 45.5% 강수량을 기록했다.
[자료 2. 댐·보 수문 현황]
출처 : 물정보포털
수문학적 가뭄은 물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하천 유량, 저수지, 지하수 등 가용수 자원의 양으로 정의한다. 물정보포털에 따르면 19일 기준 영산강·섬진강 권역의 다목적댐(섬진강댐·주암댐·부안댐·장흥댐)과 용수댐(수어댐·평림댐) 총 6곳 중 수어댐을 제외한 5곳이 1년 사이 저수율 감소를 겪었다. 이러한 가용수 부족은 국가산업단지 가동 중단 위기를 초래한다.
다목적 댐의 경우, 전남의 주암댐의 저수율이 26.8%로 매우 저조하다. 이를 중부지방의 소양강댐이나 충주댐이 59.8%의 저수율을 나타내는 것과 비교하면 전남의 수문학적 가뭄이 심각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전남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섬진강 댐은 1년 사이 저수량이 약 1/3 감소했다.
용수댐의 경우, 전남의 평림댐은 31.7%, 광주의 주요 상수원인 동북댐은 25.6%의 저수율을 보인다. 또 기상청은 향후 3개월간 남부지방의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가뭄 피해 정도 및 가뭄 원인, 남부지방에 피해가 집중된 이유
저조한 강수량과 저수율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들에게 전해졌다.
[자료3. 극심한 가뭄으로 모내기 조차 하지 못한 피해 농가]
출처 : 연합뉴스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월동작물이 말라비틀어져 생육에 문제가 생긴 것은 물론이고, 여름에는 메마른 땅의 아래서 소금기가 올라오는 간척지 염해 피해도 잇따랐다. 간척지 적정 염분 농도인 0.28%의 10배를 넘는 수치로, 높은 염분에 의해 모가 죽어 남부지방의 3백여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된다면 곧 식량문제로도 이어져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전남의 여수광양산업단지 등에도 공업용수가 부족해 가동 중단 위기에 있거나 지역 주민들의 생활용수 및 식수원에도 물부족 문제가 대두 되고 있다. 남부지방 중에서도 전남 등 호남지방은 태풍의 영향도 크게 받지 않았고, 계속해서 가뭄이 이어진 탓에 단비가 내리더라도 해갈이 요원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유독 남부지방에서 가뭄이 집중된 원인이 무엇일까?
현재 기상학적으로 가능한 설명은 우리나라 남쪽에 고기압이 자리를 잡고 영향을 준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연 강수량 3분의 2가 내리는 장마 때 이런 모습이 나타났는데, 올해 장마 때를 돌아보면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에서는 폭염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6~8월 강수량을 보면 중부지방은 941.3㎜로 평년(759.6㎜)보다 많았지만, 남부지방은 483.3㎜로 평년 치(704.0㎜)를 크게 밑돌았으며, 이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여름철 강수량 차가 458.0㎜에 달했는데 이는 1995년(536.4㎜)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장마전선 위치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북태평양고기압 중심에 소용돌이가 발생하면서 그 가장자리가 장마가 시작할 때 한반도 쪽으로 뻗어 나왔고, 이에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만 걸치는 경우가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남부지방의 극심한 가뭄이 일시적으로, 우연히 나타나 기상이변인지 아니면 기후변화의 일환으로 나타난 현상인지 확정적으로 말하긴 아직 섣부르다. 다만 기후변화의 그림자가 남부지방 가뭄에도 어른거리고 있다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자료 4. WMO의 전 세계 강수량 예측 자료(2022.12~2023.2)]
출처 : 세계기상기구 WMO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제시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전 세계 강수량 예측 자료를 통해 한국이 갈색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평균에 비해 크게 낮은 강수량을 기록할 지역임을 알 수 있다. 또, WMO는 이번 세기 처음으로 '라니냐'가 3년이나 이어지고 있는 현상인 '트리플 딥 라니냐'의 영향으로 인한 가뭄에 대해 분석하고 있으며,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WMO와 전문가들은 라니냐를 한국 남부지방 가뭄의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말한다.
라니냐는 적도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은 현상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하지만 현재 라니냐는 이례적으로 2020년 8월 시작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 WMO 등은 기후변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라니냐가 발생하며 동쪽에서 서쪽으로 부는 무역풍이 강해져 동태평양 따뜻한 물이 남중국해 등 서태평양으로 옮겨가 서태평양 수온이 높아진다. 수온이 높아지면 바다에서 대기로 많은 열이 공급되고, 이에 공기층이 두꺼워지면서 고기압이 발달할 가능성도 커진다. 즉, 트리플 딥 라니냐에 의해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리 잡은 고기압이 오랫동안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기압에 의해 일본 남쪽과 중국쪽으로 비구름이 옮겨가면서 상대적으로 북쪽에 있는 우리나라에는 비구름이 줄어들어 강수량이 줄어들게 된다.
극심한 가뭄을 다시 마주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개인적 차원
일상생활에서 물을 아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 절약이다.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변기의 경우, 구식 물탱크를 사용하면 30ℓ의 물이 소비되지만, 대소변용 물 내리기를 구분하면 4.5ℓ의 물만 사용하게 된다. 양치질하기 위해 5분간 수돗물을 틀어 놓으면 45ℓ의 물이 소비되지만, 텀블러나 컵을 사용하면 0.5ℓ로 충분히 양치질을 할 수 있다. 또한, 샤워기를 틀어 놓고 샤워하면 보통 90ℓ의 물을 사용하게 되지만, 샤워 중 물을 잠그면 20ℓ로 충분히 샤워를 할 수 있다.
액체 샴푸 대신 고체 샴푸인 샴푸 바를 사용하는 방안도 있다. 샴푸 바는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유효 성분이 더욱 고농축으로 담겨 있는 비누로, 두피와 모발에 직접 비벼 거품을 낸다. 거품이 적어 머리를 헹굴 때의 수돗물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유실량이 적어 헤프게 사용하게 되는 액체 샴푸보다 아껴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액체 샴푸 2~3통을 사용하는 동안 샴푸 바는 1개만 있으면 된다. 제로 웨이스트 열풍에 힘입어 샴푸 바는 제조 방식과 성분 등 다방면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사용감은 액체 샴푸와 비슷하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최대 27~40%가 욕실, 특히 샤워기를 통해 사용된다. 따라서 절수형 샤워기는 일반 소비자가 가정 전체 물 소비량을 줄이는데 가장 효율적인 제품이다. 절수해드는 물이 나오는 구멍이 일반 샤워헤드보다 작은 0.3mm 미세 홀로 되어있다. 홀 크기가 작아 최대 2배의 수압상승과 절수효과를 가져온다. 일반 샤워헤드의 경우 최대 유량이 1분당 12l로, 5분간 물을 틀어놓고 샤워하면 통상 60L 정도의 물을 사용하게 된다. 절수형 샤워헤드는 최대 유량이 1분당 7L 정도에 지나지 않아 상당한 양의 물을 아낄 수 있다. 즉, 절수형 샤워기는 7분 동안의 샤워를 기준으로 평균 26리터 이상의 물을 절약하는데 이는 연간 기준으로 1인당 물 9,000리터 이상의 규모이다.
개인 하나가 달라진다고 가뭄에 도움이 되려나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개인이 모여 전체가 된다. 각자가 물 절약에 의지를 갖추고 위 방안들을 실천한다면 가뭄을 예방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적 차원
가뭄을 대비하여 물 부족 해결 및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여름철에 물을 가두고 가뭄 때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의 발생빈도는 점점 더 짧아지고 강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거의 수문 자료를 이용하여 설계된 기존 수자원 시설물만으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에 대응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극심한 가뭄을 대비하기 위해 추가적인 용수 확보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렇듯 댐에 물을 저장해 쓰는 방식과 같은 기존 수자원 시설물로 가뭄을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하수를 깨끗하게 처리해 다시 활용하는 ‘재이용 물’의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무심코 버리던 빗물이나 중수, 하수처리수를 정화한 뒤 재이용하는 물순환 시스템을 활용하면 댐을 새로 건설하는 효과를 얻게 되기 때문에 물 부족을 극복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외국의 경우 빗물 이용은 생활용수, 조경용수, 공업용수 등으로 대부분 활용된다. 특히 독일은 빗물 순환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나라다. 40여 년 전부터 빗물 관리에 대한 노력이 건축 및 수자원 분야에서 나타났으며, 현재는 분산식 빗물 관리가 일반화되고 있다. 또한, 빗물 관리의 도입 초기부터 생태건축가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결과 다양한 공간에서 물순환 관리 기술이 적용된다.
[자료 5. 포츠다머 플라츠의 빗물 유출 방지 설치물]
출처: 워터저널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는 땅속으로 빗물이 침투하지 않도록 재개발했다. 19개 동에 옥상 녹화와 빗물 저류조, 도로 상부의 저수지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는 강우유출을 1%만 허용하여, 99%의 저감 효과를 보인다.
해외 도시들의 사례와 비교했을 때 서울시의 물순환과 관련한 도시 지역 내부의 빗물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아직 낮은 편에 속한다. 도시 인프라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용도에 맞는 물 사용 및 수요관리를 통한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가뭄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은 물 절약 습관을 들이고, 일상생활에서 절수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다. 사회는 외국 사례를 보고, 우리나라에 물순환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런 노력을 통해 최악의 가뭄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한다.
차츰 다가오는 물 부족 국가의 현실을 받아들이자
[자료 6. 2022년 연강수량(왼쪽)과 평년비 분포도(오른쪽), 평년비란 특정 기간의 평년값에 대한 누적강수량의 백분율 값을 말한다. 남부지방 평년비가 70% 이하로 매우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헤럴드경제
지난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사상 최악의 물난리로 고통을 겪었고 폭우 대책 마련을 고심했다. 폭우가 올 듯하면 항상 재난 문자가 울렸다. 같은 해 가뭄 때문에 남부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재난 문자를 받았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뭄은 그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조차 파괴하고 있다. 대부분 전문가는 남부지방의 가뭄도 기후 위기가 본격화되었음을 알리는 메시지라 한다.
겨울에 오는 폭설은 남부지방에서는 단비 같은 존재로 여겼으며 이런 폭설조차 가뭄 해소에 역부족이라는 것을 주민들은 보고 느꼈을 것이다. 본문에서 보았듯 주암댐이 저수율은 30%도 못 미쳤고 예년과 비교했을 때 저수율의 절반 수준이다. 주암댐은 심지어 지난해 8월부터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으며 2015년 이후 심각 단계가 선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민들은 물 절약에 돌입했다. 필자가 직접 광주 버스를 탔을 때 광주 버스에서는 물 절약의 필요성에 관한 영상을 틀어주었으며, 가정에서는 20% 정도의 물 절약을 추진하고 있었다. 물 절약 실천 방법이 주요 포털에서 공유되는 등 거주민들의 노력을 볼 수 있었다.
본문에서 언급한 라니냐가 남부지방 가뭄에 악영향을 미쳤다 할지라도 이것과는 별개로 남부지방 가뭄이 상시화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현재 동해안의 해수면 온도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동해안 중심으로 저기압이 발달, 상대적으로 남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하지만 라니냐가 해소돼도 한반도의 전반적인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만큼 가뭄이 상시화 될 우려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국내에서 49년 만의 최악의 가뭄이 현실화하였다. 폭우와 가뭄을 교과서에서만 배웠지만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서 연례행사처럼 나타날 수 있다. '물부족국가'라는 말은 있지만 대중들은 개의치않아 한다. 익숙해진 단어일지 몰라도 가뭄이 상시화될 우려가 있는 만큼 곧 우리의 현실이라 생각하고 정부는 미리 예방을 위한 조처를 해야 할 것이다. 또 실생활에서 물을 아끼는 습관이 더욱 절실해져야 하지 않을까?
가뭄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1. "빛을 위해 그림자 속으로, 돌아보는 2022 이상기후", 21기 장세희,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3900
2. "폭우, 지금은 이상 기후지만 미래엔…?", 20기 이주선, 21기 박도현, 21기 오서영, 22기 박도원,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3796
참고문헌
[남부지방 최악의 가뭄]
1) 권솔, “365일 중 281.3일…전남 가뭄 역대 최장”, 채널A, 2023.01.18.,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31322
2) 서재훈, “메마른 저수지에 흰 눈이... 계절 안 가린 가뭄”, 한국일보, 2023.01.22.,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2008320003603?did=NA
[남부지방 저수지 현 실태]
1) 김기봉, [날씨학개론] 최악의 가뭄 겪고 있는 남부지방 현황·대응은?, YTN사이언스, 2023.01.10.,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hcd=0024&key=202301101630344545
2) 에너지경제신문, "호남권 산단 가동 중단 위기... 섬진강댐 저수량, 역대급 가뭄에 1년새 3분의1 수준", 에너지경제, 2023.02.19.,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217010004183
[가뭄 피해 정도 및 가뭄 원인, 남부지방에 피해가 집중된 이유]
1) 김애린, "모내기 못하고 염해까지… 마른 장마 속 가뭄 피해 극심", KBS뉴스, 2022.07.1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07734&ref=A
2) 이상희, "50년만에 최악의 겨울가뭄… 남부지역 농가 피해 속출", 농민신문, 2022.03.07., https://www.nongmin.com/352085
3) 이원희, "호남권 산단 가동 중단 위기… 섬진강 댐 저수량, 역대급 가뭄에 1년새 3분의 1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2023.02.19.,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217010004183
4) 정혜윤, "가뭄 극심 남부에 단비…: 100mm 더 와야 완전 해갈", YTN 사이언스, 2023.02.17.,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hcd=&key=202302171649103775
5) 이재영, "남부지방 가뭄 반세기 내 최악… 극단적 기후현상 짙어진다", 연합뉴스, 2022.11.19.,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8095200530
6) 임병선, "WMO, "트리플딥 라니냐 영향, 한국 남부지방 가뭄 지속", 뉴스펭귄, 2022.12.01.,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19
[극심한 가뭄을 다시 마주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1) 강은지, “2025년부터 수도권 물부족 예상… ‘대체 수자원’ 개발 서둘러야”, 동아일보, 2020.02.04.,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204/99522587/1
2) 국경완, “기상이변에 따른 물부족 및 가뭄 해결방안적용사례”, KOSEN Report 2018, 2018.10.10.,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KOSEN000000000001027
3) 김창일, “물, 물쓰듯 할 때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2021.03.22., https://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885273
4) 보코 스마트스토어, “샤워기헤드 수압상승 절수 수압헤드”, https://smartstore.naver.com/bokco/products/2431093488?NaPm=ct%3Dled0ytuo%7Cci%3D2d3b886796e98ebe748bc649f1bb594e8c7b25e3%7Ctr%3Dsls%7Csn%3D600724%7Chk%3Dea9ebd4d68e5d1b238c303bdef9ba3228900aa0a
5) 신지수, “샴푸바는 과연 액체 샴푸를 대신할 수 있을까?”, 얼루어코리아, 2021.09.12., https://v.daum.net/v/kpdDqMCr6W
6)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가정에서의 물 절약방법 – 욕실에서”, https://www.ansan.go.kr/water/common/cntnts/selectContents.do?cntnts_id=C0001874
7) 워터저널, “[Special Report] ①해외 빗물관리 시스템과 방향”, 워터저널, 2015.06.02., http://www.water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13
8) 이호빈, “요르단 절수형 샤워기 시장 동향”,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2021.10.08.,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30&CONTENTS_NO=1&bbsGbn=254&bbsSn=254&pNttSn=190862
[차츰 다가오는 물 부족 국가의 현실을 받아들이자]
1) 박지영, 김빛나, “‘제발 물 아껴주세요’ ‘호소 방송’까지…폭설에도 쩍쩍 갈라진 남부”, 헤럴드경제, 2023.01.26.,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1260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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