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진코솔라

뜨거운 태양 아래 빛나는 발전, 진코솔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안수연

[자료 1. 진코솔라 로고]

출처: 진코솔라 홈페이지

1. 기업 소개

진코솔라는 2006년 설립된 글로벌 최대 태양광 모듈 제조사 중 하나이다. 진코솔라는 중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9개의 글로벌 생산기지와 한국, 일본, 인도, 베트남 등 11개국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 미국, 일본, 칠레, 인도, 남아공 등 100개 이상의 국가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직 공정화 솔루션을 통해 잉곳, 웨이퍼, 셀, 모듈 생산부터 주택용, 상업용, 대형 발전소용 제품을 공급 및 판매하고 있다. 2020년 6월 기준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생산량은 20GW, 배터리 셀 생산량은 11GW, 모듈 생산량은 25GW를 도달했다. 

 

2. 주요 사업 및 제품

1) Swan

[자료 2. Swan 양면형 모듈]

출처: 진코솔라 홈페이지

투명 백시트를 가진 양면형 모듈 Swan은 고출력 모듈으로 그리드 패리티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출시된 모델이다. LCOE(Levelized Cost of Energy)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양면 발전 기술을 활용하였다. 159.75mm의 고효율 양면 셀과, 투명 백시트가 적용되어 잔디와 모래 등에서 7%~9% 발전량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30년간 출력률을 0.55% 감소를 보장하며 안정적인 수명을 가진 것이 장점이다. 

2) Tiger

[자료 3. Tiger 모델]

출처: 진코솔라 홈페이지

Tiger 모델은 원사형 리본을 사용하여 2차 반사를 활용하여 기존 모델보다 1.57% 이상 더 효과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모델이다. 균열이 발생했을 때도 그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 진코솔라가 자체 개발한 TR(Tilling Ribbon) 기술을 통해 배터리 간의 간격을 최소화하여, 모듈 출력과 안정성을 보다 향상했다. 

3) Cheetah

[자료 4. Cheetah 모]

출처: 진코솔라 홈페이지

그리드 패리티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초고출력 모듈으로, 400W 이상의 출력을 가진다. 타 모델 대비 작은 면적으로 더 많은 출력을 가지는 것이 장점이다. Half-Cell 기술을 이용하여 음영 출력을 개선하였고, 더 많은 출력을 가질 수 있다.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4) 하프셀 (Half-Cell)

[자료 5. 하프셀(Half-Cell)과 Full셀]

출처: 진코솔라 홈페이지

하프셀 기술을 통해 음영이 발생한 부분에서도 Full셀 모듈에 비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태양광 셀이 실리콘과 프레임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진코솔라의 하프셀 태양광 셀은 그사이에 패시베이션 층을 넣어 더 높은 출력과, 온도를 더 낮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홈페이지 주소

https://www.jinkosolar.com/kr/site/abou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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