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ENTECH] 지구를 깨끗이 지키는 기업, 우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이서진
1. 기업소개
[자료 1. 우람 로고]
출처: 우람
우람은 2001년 04월 수처리 분야의 각종 배관에 사용되는 부식억재장비와 초기우수 정화처리장치 유통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는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환경전문기업이다. 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점점 증대되고 있는 오늘날 ‘지구를 깨끗이 지키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을 위해 노력한다. 2015년 주식회사로 법인전환 하면서 음식물쓰레기의 처리 기술 개발에 기업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그 결과 2016년 업계 최초로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전용 중량측정장치를 개발하고 전자저울 형식승인을 취득하였다. 음식물쓰레기처리기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2015년에 ISO9001인증을 득하였으며, 2017년에는 K마크 인증을 취득하고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등록하여 정부조달납품을 하기에 이르렀다.
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한 퇴비화 기술을 이용하여 2018년에 비료생산업을 등록하고, 2021년에는 폐기물최종재활용업 허가를 득하였다. 이렇게 함으로 우람은 개별 가정에서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즉시 개량하여 그 정보를 배출자와 환경공단이 함께 공유토록 하여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를 유도하고 있으며,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서 발효되고, 그 부산물은 비료(퇴비)와 폐기물로 선별되며, 퇴비는 농가에 보급되어 농산물 생산에 재활용되며, 폐기물은 최종처리되는 음식물쓰레기 순환재활용 시스템을 완벽히 구현한 기업이 되었다.
2024년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순환시스템 구축으로 녹색기업으로 인증된 환경전문기업 우람은 지구를 깨끗이 지켜서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다.
2. 주요사업
[자료 2.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에코클린]
출처: 우람
음식물쓰레기의 발생은 자원의 낭비일 뿐 아니라 처리 과정에서 환경오염과 경제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오늘날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전체 생활쓰레기 발생량의 약 29% 정도를 차지하며 처리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따른 비용 부담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관리체계]에 따라 이루어진다.
우람의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슬라이드 개폐타입 중량측정장치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배출자가 음식물쓰레기를 배출 시 교반기 안의 음식물쓰레기를 보지 않고, 안전하게 버릴 수 있다. 여기서 측정된 무게 정보는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시스템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환경공단으로 전송되는 제품이다.
음식물쓰레기는 수분과 유기물질로 이루어져서 부패하는 과정에서 악취 및 침출수가 발생한다. 이러한 음식물쓰레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서 배출되는 부산물에 대한 데이터 관리가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부산물이 소각되는지, 매립되는지, 재활용되는지에 대한 관리가 명확하지 않은 것인 현실적인 문제점이다.
우람의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 감량하는 기계로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즉시 개량하여 그 정보를 배출자와 환경공단이 함께 공유토록 하여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를 유도하고,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서 발효되고, 그 부산물은 비료(퇴비)와 폐기물로 선별되며, 퇴비는 농가에 보급되어 농산물 생산에 재활용되는 음식물쓰레기재활용시스템을 완벽히 구현하는 기계다.
3. 우람 홈페이지
http://www.woo-ram.co.kr/html/main/main.php
'Activity >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리보는 ENTECH] 미래를 선도하는 배터리 기업, 럼플리어 (0) | 2024.08.26 |
---|---|
[미리보는 ENTECH] 나노화인테크, 친환경 촉매 기술 개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다 (0) | 2024.08.26 |
[미리보는 ENTECH] 잠열을 회수하여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주)킹메이커 (0) | 2024.08.26 |
[미리보는 ENTECH] 이앤켐솔루션, 순환경제사회 전환의 촉매제 역할을 맡다 (0) | 2024.08.26 |
[미리보는 ENTECH] 새로운 자원 순환을 개척했던 국제환경기술 (0) | 2024.08.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