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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태양광-태양열

2012.6.26 한국 태양광 컨퍼런스 다녀오기!

by S.F. 3기 박진우 2012. 6. 27.


 


 

 

 

12 6 26,

한국 태양광 컨퍼런스를 참여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는 방법을 체크하고

출발!

 

(한국과학기술회관은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쭉 가다 던킨도너츠에서 왼쪽으로 휙 돌아 쭉!)

지도에서 그냥 665m걷기... 그냥 슬슬가면 되는 거리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걸어가는데!

이거 왠걸 언덕이구나!

 


 


(지도에서 꺽이는 부분부터 계속 언덕입니다.ㅋㅋ 정면에는 국기원이 보이구요~)

안그래도 부천에서 가려면 공포의 2호선을 타거나 아니면 3번이나 갈아타는 방법이 있어요.

2가지 방법 모두 힘든 방법!

흑흑...

출근시간과 사람들의 땀냄새에 쩔은 상태에서 언덕을 지나 도착이라니

하하하 자리에 앉자마자 기절할 듯한 기세였습니다.

저는 재미있는 태양광이야기에 빠저들었죠~^^

지헌이 누나와 저는 집중해서 듣기 시작했어요!

(제가 졸면 누나가 듣고... 누나가 졸면 제가 듣고 ㅋㅋ 진정한 팀플레이?!ㅋㅋ)

정말 모두모두 중요한 이야기 더라구요~

 




한화케미칼을 시작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서울시, 솔라앤에너지에서 한국의 태양광산업 동향을 알려주셨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있는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박진호 태양광 PD님이 말하신

To date "Fast Follower" From now "First Mover"

(추종자에서 선발자로!)

이말 너무 좋네요^^

우리 기자단도 solar first mover 어때요? ㅋㅋㅋ




제일 왼쪽에서 솔라앤에너지 김광주 대표님이 손들고 질문을 하라며 말씀하시네요

session이 끝나면 이렇게 Q&A시간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질문이 많지 않은 분위기였는데 한번 질문이 시작되면 어렵고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네요.)

Wow~!

저는 한 분야에 대해서 같이 머리를 모아 토의하는 것이 너무 멋있어 보였어요!

진짜 저도 저 분들처럼 되고 싶더라구요 ㅎㅎ

점심시간의 컨퍼런스 회관입니다.

역시 사람들은 다 배고팠나여? 금방 어디로 가셨네요 ㅋㅋ

배고플 찰나에 점심시간이 되더군요! 아싸!

점심 메뉴는

삼계탕

!!!!!

olleh!

...ㅜ 너무 배고픈데 삼계탕이라 찍지도 못하고 지헌이 누나랑 흡입했네요...

기자단여러분 죄송합니다~^^






밥을 다먹고 다시

집중!

세계태양광산업전략 및 시장분석, 주요 태양광 기업의 사업전략 및 새로운 태양광사업모델 쭉쭉!!




 

쉬는 시간에는 저기 왼쪽에 사람 보이는 곳에서 차도 마시고 군것질도 하고~

이렇게 프로그램과 점심시간, 쉬는시간을 반복하면서 숨가쁘게 약 9시간의 하루 일정이 끝났군요 ㅋㅋ

끝난 이후에는 맥주파티!!가 있었지만 어지럽고 피곤해서 @.@

 지헌이 누나하고 철수했습니다~ ㅋㅋ

 

이상

컨퍼런스 1일차 다녀오기였습니다.

 

 끝.

 

S.F. 3기 박진우(wlsdn1218@nat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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