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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2

얼마 남지 않은 재앙,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얼마 남지 않은 재앙,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심찬우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쓰나미 피해로 폭발 사고가 난 후쿠사마 제 1원전에서는 지하수·빗물 등의 유입으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가 하루에 130~150t가량 발생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다핵종 제거설비(ALPS)로 정화해 원전 부지 내 저장탱크에 보관 중이며 지난 3월 말까지 129만 3000t의 오염수 양이 있으며 희석을 위한 바닷물까지 포함해 해양에 방류할 오염수는 약 3억t이다. [자료 1. 후쿠시마 제1 원전 ] 출처 : 한국경제 일본은 2023년부터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에서 약 1km 길이의 해저터널을 파기 위한 해저.. 2022. 5. 30.
방사성 폐기물, 무한동력 다이아몬드 배터리로 거듭나다! 방사성 폐기물, 무한동력 다이아몬드 배터리로 거듭나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이수연, 17기 강하은 [처치 곤란 방사성 폐기물,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다] 2020년 1월, 영국 브리스톨 대학(University of Bristol)은 수천 년 정도 충전 없이 거뜬히 작동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다이아몬드 배터리란, 원자력 발전 후 핵연료봉에서 추출한 방사성 동위원소 탄소-14를 다이아몬드로 감싸 만든 배터리를 의미한다. 아직 방사성 폐기물 처리 방법이 없어 많은 양의 폐기물이 전 세계에서 골칫거리로 남아있음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는 이 시점에서 정말 획기적인 발명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어떠한 이유로 방사성 폐기물로 배터리를 만들게 되었을까..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