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이의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탐방기] 복켈 & 후기

벌써 엑스포에 다녀온지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이외에도 재밌는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지금 보여드릴 것은 슐레터의 복켈(Bockerl)입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출처: www.schletter.co.kr>

슐레터는 태양광 모듈 지지대 시스템 전문기업입니다. 모듈을 지지하던 기술을 응용해서 복켈을 만든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http://youtu.be/qymguYMAt7U


처음에 보고 이게 말이 되나 싶었습니다. 도로, 산, 풀밭 가리지 않고 내리막이면 다 달리구요, 다른 동영상 보면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도 잘 타더라구요. U자 코너도 어쩌면 그렇게 잘 돌던지... ㅎㅎ

기술을 응용하는 방법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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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에서 많은 걸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엑스포 한켠에서 핫브레이크로 점심을 떼우면서도 좋았습니다. 의자가 없어서 그냥 맨바닥에 앉아 어딜갈까 고르고.. 인터뷰했던 얘기들을 다시 정리해보고..

 음.. 기자단으로서 다양한 엑스포 모습을 전해드리고 싶었고, 대학생으로서 앞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싶었습니다.
근데 둘 다.. 어중간하게 끝난 거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책임감을 갖고 해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웅진 실리콘에서 찍은 폴리실리콘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게 보석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신비롭게 보이던지..조명의 힘일까요? ^^ㅎ

원석이 다듬어져 나가듯..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나은 정보를 갖고 찾아뵙겠습니다!!

                                                      S.F. 이대용 (Ekddmf@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