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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국내 최대 태양광 ESS 전문 전시회 '2020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7월 15일 개최

by R.E.F. 17기 강하은 2020. 6. 20.

국내 최대 태양광 ESS 전문 전시회 '2020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7월 15일 개최

17기 강하은

 

 

'2020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7월 15일 열려

[자료 1. 2019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 스케치]

출처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홈페이지

[자료 2. 2020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공식 포스터]

출처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홈페이지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 전문 전시회인 2020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7월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엑스코,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 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유일한 전시회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엑스코에 따르면 이번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글로벌 태양광 기업이 대거 스폰서로 참가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컨퍼런스, 교육, 수출상담회를 동시 개최한다. 또한 전 세계 27개국, 약 320개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태양광, 수소 및 연료전지, 에너지 저장 시스템, 차세대 배터리 등 에너지 신산업과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개발을 전시한다. 태양광 소재, 셀, ESS와 스마트그리드 등 자세한 전시분야는 아래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내외 태양광·ESS 대표 기업의 우수 기술 전시 행렬

[자료3.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시 분야 목록]

출처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홈페이지

 

  주요 참가 업체는 한화큐셀과 신성이엔지, 현대에너지 설루션, 화웨이, 진코(Jinko), 제이에이(JA), 트리나(Trina) 등으로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다. 제품 및 기술 전시와 정보교류를 컨퍼런스와 세미나로 연결해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의 역할과 태양광·신재생에너지의 미래와 새로운 가치 그리고 국가별·기업별·품목별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로써 마련된다. 이를 비롯하여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변화를 촉구하는 정보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의 예상 수는 약 4만명으로 이 중 실제 구매력을 갖춘 국내외 바이어 및 전문 참관객이 40% 이상 대거 방문 예정이다. 또한 35% 이상의 예년 참가업체가 올해에도 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우수 제품에 대한 선진기술 공개를 통해 시장 기술력을 알림으로써 대규모 계약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초점을 둘 수 있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대구시가 ‘2030 청정에너지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한 플랫폼 행사의 대표로 이번 전시회가를 육성하고 있어 더욱 많은 기업의 기회의 장으로 부상할 것이라 예상된다.

 

 

엑스코, 코로나 자체 방역 메뉴얼 도입해 안전한 행사 만든다

  한편 지난 4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0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코로나 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일정이 미뤄지게 되었다. 이후 7월 일정이 확정되면서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한 방역체계를 위해 EXCO 코로나 19 자체 방역 매뉴얼을 만들어 비상경영 대책 기간을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이다. 전시회 방역 기본 원칙과 소독 강화, 밀착 결집 억제,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하고 알찬 전시회를 만들 예정이다.

 

[자료4. 2020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시회 방역 기본원칙]

출처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홈페이지

 

  아울러 2020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020년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에 관람이 가능하다. 단 마지막 날은 오후 4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10,000원으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http://www.greenenergyexpo.co.kr/doc/info02.php)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시에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람객을 위한 셔틀버스 및 그린 엑스코 투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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