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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미리보는 ENTECH] 해양 폐기물 불가시리의 완벽한 업싸이클링, 친환경 제설제 ECO-ST1

by R.E.F. 18기 이지수 2021. 8. 23.

해양 폐기물 불가시리의 완벽한 업싸이클링, 친환경 제설제 ECO-ST1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이지수

 

[자료 1. 스타스테크 로고]

출처 : 스타스테크

주식회사 스타스테크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진행되는 '202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Environment & Energy Tech 2020)’에 참가해 해양폐기물 불가사리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친환경 제설제 ECO-ST1를 전시할 예정이다.

연간 양식업에 3,000~4,000억 원 규모의 피해를 주는 불가사리는 마땅한 처리방안이 없어 소각처리나 저급비료로 사용되고 있다. 당사에서는 불가사리를 원료로 사용하며 구청, 수협 등과 협의하여 불가사리를 공급받고 있다.

당사 제품은 서울대 출신 개발진들의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연구의 산물로써 제설제의 문제점과 환경 문제(콘크리트파손, 철부식, 가로수 황화 등)를 혁신적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당사에서 기여한 사회적 가치는 ECO-ST1 25kg 1포대당 70USD로 연간 약 2천만 USD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자료 2. 25kg 제품 사진]

출처 : 스타스테크

[자료 3. 스타스테크 사무실 사진]

출처 : 스타스테크

스타스테크는 겨울철 제설제의 수많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해결책으로써 ECO-ST1을 개발했다.

현재 소금, 염화칼슘과 같은 기존 제설제는 융빙 능력에 있어서는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철 부식, 콘크리트 파손을 비롯하여 식물 황화작용, 분진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 손실을 일으키고 있다.

스타스테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최초로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수많은 연구진들의 피와 땀으로 개발하였고 제품화 시켰다.

이 독자적인 기술력 하나만으로도 타사와는 비교 할 수 없는 친환경 제설제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성능적 측면에서도 기존의 해결책들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스타스테크의 비전은 혁신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것이다.

그 첫걸음으로 전 세계 친환경 제설시장을 주도하여 겨울철 환경문제에 가장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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