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ENTECH] 부산의 생활폐기물은 '부산이앤이'가 책임진다.

[미리보는 ENTECH] 부산의 생활폐기물은 '부산이앤이'가 책임진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예진

1. 기업소개

부산이앤이는 부산시와 김해시, 의령군 등 인근지역민들이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신재생 발전회사이다. 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시설은 연료화 및 발전시설이 통홥된 SRF(Solid Refuse Fuel) 발전소로, SRF는 생활폐기물 처리를 통해 생산되는 재생연료를 뜻한다. 부산이앤이는 부산시에서 발생하는 하루 4000톤의 생활폐기물 중에 900톤을 수집하고 있으며, 이중 가연성 폐기물 500톤을 연료화해 연간 19만MWh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5만7,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자료 1. 부산이앤이 로고]

출처 : 부산이앤이

2. 주요사업

SRF 발전소를 통해 소각·매립되던 생활폐기물 중, 가연성 폐기물만 분리 선별 후 연료화 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은 열 수요처(각종 산업시설 등)에 공급한다. SRF 발전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변환하여 전력 생산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 향상, 경제성 극대화, 화석연료 대체, 폐기물 처리비 경감,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료 2. SRF 발전 사업 공정]

출처 : 부산이앤이

3. 부산이앤이 홈페이지

부산이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