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ENTECH]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실현하다, 그린환경

[미리보는 ENTECH]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실현하다, 그린환경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변지원

 

1. 회사 소개

[자료1. 그린환경 로고]

출처: 그린환경

그린환경은 건설폐기물, 폐플라스틱 물질의 재활용 기술을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는 회사이다. 2017년에는 부설 국제환경 에너지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사업장, 생활 쓰레기 중간 처리 및 재활용 기술 개발에 힘썼다. 

 

2. 기술 소개

그린환경은 생활계 폐플라스틱의 선별 후 잔재물에 대하여 자체기술인 아임계 열수처리를 하여 재활용물질인 '에코분말'을 제조하고 이를 이용하여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PP,PE)를 생산했다.

[자료2. 200L 아임계 열수 장치]

출처: 그린환경

일반적인 재활용 플라스틱 펠릿은 단일성분으로 분류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분쇄 칩으로 제조하여 압출 방식의 성형기로 펠릿 형태로 만들어진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단일성분으로 분류하는데 기술적, 경제적 한계가 있어 올레핀 계열 PP, PE의 경우 재활용률은 10%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재활용 플라스틱 펠릿을 제작하는 본 기술은 선별 후 대량 배출되어 소각 처리되는 선별잔재물을 아임계 열수 처리하여 “에코분말”을 만들고 이를 재활용 분쇄 칩과 일정 비율 혼합하기 때문에 원료비를 30%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탄소 저감형 기술이므로 탄소배출권의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도 지닌다.

 

3. 그린환경 홈페이지 주소

http://www.engreen.co.kr/

(주)그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