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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타

야, 너두 친환경 할 수 있어!

by R.E.F. 26기 강민석 2024. 8. 26.

야, 너두 친환경 할 수 있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24기 유현지, 25기 김해원, 25기 윤영서, 26기 강민석

 

[대학생 친환경 활동의 현주소]

오늘날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대학생들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체이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과 선택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대학생과 그 전후의 연령대를 통칭하는 MZ세대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다는 의미에서 ‘엠제코세대(MZ+ECO)’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대학생의 친환경 의식과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인식 및 녹색소비행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친환경 의식과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인식 수준은 높은 편임에 비해 실질적인 친환경 소비 및 행동 수준은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자료 1. 엠제코세대 현황]

출처: LX인터내셔널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들이 친환경 의식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론적 이해는 높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데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의지 부족만이 아니라, 시간 부족, 경제적 부담, 실질적인 정보 부족, 그리고 친환경 행동의 실천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부재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다. 대학생들은 학업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여유가 없거나, 친환경 제품의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때문에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친환경 행동이 실제로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그 중요성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탐구해 보고, 이러한 활동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심층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대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캠퍼스에서 시작하는 친환경]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대학교 내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대학 캠퍼스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우선, 캠퍼스 내 페트병 무인 수거기를 활용할 수 있다. 대학생들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편의점이나 자판기에서 음료를 자주 구매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페트병 폐기물이 많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대학교에서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을 돕기 위한 무인 수거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무인 수거기는 페트병 폐기물의 선별 과정을 단순화하여 효과적인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으며, 페트병을 배출할 때마다 소정의 포인트(예: 10원)를 적립할 수도 있다. 만약 학교 내에 페트병 무인 수거기가 있다면, 이를 적극 활용하여 투명 페트병의 분리배출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자료 2. 페트병 무인수거함]

출처: 이노버스

또한 ‘제로웨이스트’ 축제를 기획하는 방법이 있다. 매년 열리는 대학 축제에서는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특히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빈번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대학교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제로웨이스트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 3. 다회용기 부스]

출처 : 머니투데이

대학교 총학생회와 축제위원회는 기업과 협업하여, 축제에서 사용될 다회용기 종류와 수를 사전에 조사하고, 지정된 장소에 다회용기를 반납하도록 안내했다. 다회용기가 없는 부스에서는 구매자가 다회용기나 텀블러를 가져올 경우 가격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친환경 퀴즈, 양말 컵홀더 사용 체험 등 다양한 친환경 관련 행사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축제를 즐기면서 동시에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동아리나 학과에서 사용했던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학 생활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캠퍼스 내부인 만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부터 시작해 보자.

 

[친환경 소비문화의 윤활유, 그린카드]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수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요소를 도입하기 시작했고, 그린슈머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린슈머는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라는 의미의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환경오염에 관심을 가지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그린슈머의 숫자를 늘리면서 친환경 소비를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면,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는 것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친환경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 방법이 있을까?

[자료 4.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처: 뉴스핌

친환경 소비를 장려함과 동시에 친환경적인 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린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있다. 그린카드는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에코머니 포인트를 제공하는 신용(체크)카드로, 환경도 지키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서비스이다. 그린카드 제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환경부 등이 경제적 인센티브를 활용해 국민의 환경 의식을 향상하는 취지에서 2011년부터 시행됐고, 제도가 시행된 지 5년 만에 그린카드 발급 장수가 1,000만 장을 돌파하며 활발하게 사용되어 왔다. 현재에도 국내 대부분의 은행과 카드사에서 그린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그린카드는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면 누구나 발급받아서 사용 가능하기에 전 세대에서 적용 가능한 방식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에코머니 포인트는 어떻게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적립 받은 에코머니 포인트는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 받기 위해서 그린카드 제휴 유통매장인 '그린매장'에 방문해 친환경제품을 그린카드로 구매하면 된다. 여기서 그린 매장으로는 편의점 3사(CU, 세븐일레븐, GS25),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있다. 그린 매장에 방문하는 것 이외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 받은 에코머니 포인트는 캐시백 전환, 상품권 교환, 자동차감 결제, 포인트 결제, 카드사 포인트 전환, 포인트 기부 등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린카드 사용자는 그린카드를 통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 받는 것 외에도 일부 문화·레저 공공시설에 무료로 입장하거나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린카드 제도를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국민행복카드 제도, 재활용의무이행 인증제도 등 다양한 제도와 연계하여 사용자들에게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카드를 활용한 친환경 소비를 통해 환경오염 문제의 개선에 기여함과 동시에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이러한 그린카드 제도는 세계적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린카드 제도는 2017년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최된 ‘그린월드어워즈(The Green World Awards)’에서 제도의 혁신성, 폭넓은 이해관계자 간 협력, 그리고 타 국가로의 높은 확산 가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 최초로 최우수상인 ‘Green World Champion’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이와 같이 그린카드 제도는 전 세계적으로도 제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많은 나라에서 그린카드 제도의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즉, 그린카드는 사용이 편리하고, 친환경 소비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친환경 소비를 장려하기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정화하는 방법, 플로깅]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또 다른 친환경 활동 중 하나는 ‘플로깅’이다. 플로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친 신조어로, 걷거나 뛰면서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일컫는다. 최근 ESG 마케팅이 화두가 되면서 여러 기업에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플로깅 캠페인들이 늘어나고 있고, 여러 지자체에서도 재활용품 회수 및 보상 정책을 실시하는 등 플로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료 5. 미추 자원순환가게 홍보 포스터]

출처: 미추홀구 홈페이지

작년 9월, 우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역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추(Meet-you) 자원순환가게’를 체험하고 기사를 작성한 적이 있다. 미추 자원순환가게는 미추홀구 주민들이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거점에 가져오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해서 그에 맞는 포인트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포인트 적립은 ‘수퍼빈모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향후 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료 6. 대신기 단원들이 쓰레기 줍는 모습]

출처: ⓒ22기 박주은

당시 대신기 단원들은 주안 1동 자원순환가게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주웠다. 주요 장소는 공원, 골목길, 도로 인근에서 진행되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쓰레기를 주운 결과, 일반쓰레기는 20L 기준으로 절반, 페트병은 18개를 수거할 수 있었다. 일반쓰레기는 주변 쓰레기 수거함에 배출했고, 페트병의 경우 근처 공원에서 라벨을 분리하고 내부를 세척했다. 

이후 세척한 페트병들을 모아 주안 1동 자원순환가게에 방문해 선별 과정을 거쳤다. 총 수거한 18개의 페트병 중, 3개가 내부에 이물질이 남아있어 탈락했고 나머지 15개는 통과했다. 페트병이 1개당 10원으로 단가가 책정되어, 총 150원의 수익을 낼 수 있었다.

플로깅의 장점은 친환경 활동을 하면서 운동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다 보면 조금씩 욕심이 생기고, 마침내 쓰레기봉투가 꽉 차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덤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꼭 비닐봉지와 집게가 없더라도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 것만으로도 플로깅이며, 특히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할 때 만족감이 배가 된다. 

바로 오늘, 하나만이라도 주워보는 것은 어떨까?

 

[세계 속에서 교류하다, 신재생에너지 활동]

신재생에너지분야는 한국에서만 활동이 한정되지는 않는다. 최근 해외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친화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지역에 한계를 두지 않고 멀리 뻗어나가 다양한 사례들에 더불어 무궁무진한 사람들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따라서 국외 대학생들과의 교류도 전 지구적 차원에서 이 분야를 공부하고 실천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은 실천할 수 있는 큰 예시들이다. 

첫 번째 사례는 미국 에너지부가 주최하는 솔라 디카슬론(Solar Decathlon)대회이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재생 에너지로 구동되는 저탄소 건물을 직접 설계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주택을 개발하는 역량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2024년에는 이러한 활동이 더욱 강화되어 전 세계 대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명지대학교에서 출전한 한국 팀이 우리나라의 유적지인 사직단 인근 대지를 활용한 제로에너지 하이브리드 한옥사무소 프로젝트로 비주거 분야 오피스 빌딩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한국 학생들의 많은 교류가 예상된다.

[자료 7. 솔라 디카슬론 로고]

출처: Solar Decathlon 홈페이지

두 번째 사례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Student Energy이다. 이 단체는 전 세계의 다양한 나라의 대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협력국인 케냐, 필리핀 등에서 에너지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교육과 기회를 제공하며, 지부별로 논문 연구, 교육,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해결책을 찾고 있다. 위와 같은 단체와 협력하여 글로벌 에너지 문제 해결에 기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세 번째 사례는 한국을 주체로 한 봉사활동이다. 대표적으로 이번 여름 출범한 경기청년 해외봉사 '기후특사단'이 있다. 개발협력국의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행동 민간사절단으로 120명의 단원들이 파견되었다. 우즈베키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에서 나무 심기, 환경 정비, 기후행동 캠페인, 문화 교류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국 대학생들은 국제적인 기후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협력국의 재생에너지 및 환경 상황을 직접 알고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자료 8. 2024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의 모습]

출처: 환경일보

이와 같이 대학생들이 국제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보호를 위해 참여하는 활동들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글로벌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은 국제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친환경 활동의 미래]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은 더욱 확대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교 내에서 친환경 스타트업이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거나,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확대될 수 있다. 또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예시다. 캠퍼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이나, 지역 공원이나 해변을 정화하는 자원봉사 활동 등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곧 대학생들이 기성세대가 되는 미래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이끌어나가는 데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자료 9. 대학생과 친환경 활동]

출처: North Shore

대학생 신분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다. 현재 대학생인 세대는 앞으로 다가올 기후 위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세대이며, 그만큼 이들이 하는 행동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대학 시절은 학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주체적인 활동이 가능한 시기로, 이때의 경험과 활동이 이들의 가치관과 삶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지금부터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그들 자신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이처럼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친환경 활동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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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학생 친환경 활동의 현주소]

1) 유지현, 오재림, "대학생의 친환경의식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 및 녹색소비행동 분석", 한국산림휴양학회지, 20(2), 79-89, 2016.

[캠퍼스에서 시작하는 친환경] 

1) 김윤주, “돌아온 대학 축제, 쓰레기는 돌아오지 않길…‘친환경 축제’ 가보니”, 한겨례, 2022.09.16.,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58884.html

2) 이두리, “더그리트, 고려대 축제에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펼쳐”, 머니투데이, 2023.06.0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112505174084

3) 장세민, “이노버스-연세대, 재활용 로봇으로 그린캠퍼스 구축 협약”, AI TIMES, 2023.06.01.,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456

[친환경 소비문화의 윤활유, 그린카드]

1) 남주원, "[에코 재테크②] 친구가 못보던 카드를 쓴다...그린카드 (a.k.a 에코머니 포인트)", 뉴스펭귄, 2024.02.15.,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55

2) 선병규, "한국 그린카드제도 ‘그린월드어워즈’ 최우수상 영예", 국토일보, 2015.10.23.,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49194

3) 연미선, "‘그린슈머’ 주목하는 기업… 소비자들은 ‘친환경’에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 시사위크, 2023.06.22.,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690

4) 한태희, "롯데카드, 친환경차 충전 최대 40% 적립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뉴스핌, 2023.12.2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28000045

5) “그린슈머”, 두산백과, 2023.11.28.,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31206001420502

[세상을 정화하는 방법, 플로깅]

1) 미추홀구, 2024년 미추 자원순환가게 운영 안내, 2024.04.15.,
https://www.michuhol.go.kr/dongoffice/board/view.do?sq=255445&board_code=board_78&dept_sq=314&search=

2) 박주은 등 2명, ‘[취재] 땅 파서 100원? 난 쓰레기 주워서 150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23.10.31.,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tistory.com/4256

3)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재활용품 회수·보상 활성화… 정부·지자체·업계 맞손’, 2022.10.26., https://www.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43&boardNo=1051&menuLevel=2&menuNo=73

[세계 속에서 교류하다, 신재생에너지 활동]

1) 강태희, "경기청년 해외봉사 ‘기후특사단’ 해외에서 활동", 환경일보, 2024.08.03.,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6507

2) 조영은, 명지대 건축대학, 美 에너지부 솔라데카슬론 디자인 챌린지 우승, 대학뉴스, 2022.05.02.,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7614   

3) Solar Decathlon,
https://www.solardecathlon.gov/

4) Student Energy, "Student Energy Fellowship",
https://studentenergy.org/program/fellow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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