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401

[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스코트라 "물 위에 모든 것을 만들겠다" : 스코트라 1. 기업이름 : 스코트라 (영문명 : Scotra Co) [그림 1 : 스코트라 로고] [출처 : 스코트라 홈페이지] 2. 기업소개 스코트라는 2005년 설립되었고 멀티룸 플로트 개발 후 주식회사로 성장하여 기업부설연구소까지 설립하였습니다. 그 후 수상태양광 관련 공동특허를 다수 등록하였고 현재 수상부유구조물 1000여개 소 이상 시공하였으며 정부과제 수행과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군산유수지를 완공하는 등 수상태양광, 해양레저, 수상플로팅, 수상건설 등 수상 부유구조체 설계, 제작 및 시공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스코트라는 “물 위에 모든 것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진 수상기술 선도형 기업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는 각오로 발전해 나.. 2019. 3. 18.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컨퍼런스! '국제 그린에너지컨퍼런스' 대구 EXCO에서 개최!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컨퍼런스! '국제 그린에너지컨퍼런스' 대구 EXCO에서 개최! 14기 변홍균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신재생에너지 컨퍼런스인 국제 그린에너지컨퍼런스(Global Green Energy Innovation Technology Collaboration, 이하 GGEITC)가 2019년 4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대구 EXCO 3층 컨퍼런스장에서 개최된다. 국제 그린에너지컨퍼런스는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아시아태양광산업협회(APVIA)와 동시 개최되는 국내 최대 · 아시아 3대 · 세계 10대 규모의 국제 컨퍼런스로서 유럽, 아시아 등 16개국의 60여 명의 연사.. 2019. 3. 12.
하늘에 떠 있는 발전소?! 하늘에 떠 있는 발전소?!15기 양진호 신재생에너지가 대두되고 있는 지금, 다양한 형태로 신재생에너지를 수급하는 장치들이 개발되었다. 그 중 고도가 높아지면 지면과의 마찰이 줄어들어 풍속이 더 높아지는 점을 이용한 공중부양풍력발전기(BAT, Buoyant Airborne Turbine)를 소개하고자 한다. ●구조 하단의 그림은 BAT의 선두주자인 미국의 Altaeros(알타에로스)사의 BAT구조이다. [그림1. Altaeros 사의 BAT구조]출처:산업용 잉크젯 기술(Industrial Inkjet Technology) 티스토리 A에 부양용 가스인 헬륨 1,000㎥를 주입하고 본체에 해당하는 터빈을 공중에 띄운다. 공기가 채워진 보조날개 4개는 터빈이 바람을 정면으로 향하도록 도와준다. 자외선과 악천후에.. 2019. 3. 6.
수소의 시대가 올까?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15기 김민서 수소 경제란, 탄소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온 에너지 기반이 수소 중심으로 전환되는 경제사회를 일컫는다. 미국의 에디슨 전력연구소는 기존의 에너지원으로 화석연료가 현재의 소비 추세로 간다면 2040년경에는 석유가 고갈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소를 미래에너지로 보는 이유는 우주질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구하기 쉬우며, 고갈되지도 않고 공해도 배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정책을 통해 수소차와 같은 수송 분야를 시작으로 에너지 분야에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국가경제, 사회, 국민 생활 전반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그럼 이제부터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비전은 세계 최.. 2019. 3. 6.
화제의 중심. ESS 화재에 대하여 화제의 중심. ESS 화재에 대하여 14기 김종민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확대는 태양광을 필두로 한 재생에너지 설비 확산의 결과를 낳았다. 변동성이 높은 재생에너지 효과적 활용 방안의 대표인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은 더욱 확대되었으며, 에너지 보급인증서(REC) 5.0의 가중치는 ESS 사업을 고수익 창출수단으로 활용되었다. 2012년 1MWh로 시작된 ESS 시장이 2018년 3,000MWh 이상을 바라보는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ESS 설치규모는 1,000개소를 넘었으며, 국내 시장의 ESS 확대는 앞선 수치로 증명되었다. [사진1. 군산 ESS 화재 현장 사진]출처: 연합뉴스 하지만 2017년에 최초 ESS 화재 발생 이후 2019년 1월까지 총 21건의 ESS 화재가 발생하.. 2019. 3. 6.
발목 잡힌 바이오에너지, 무엇이 문제인가? 발목 잡힌 바이오에너지,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나라는 에너지 대외 의존도가 높고 유가변동에 의한 영향의 폭이 크고 깊다. 따라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게 되었고 에너지 수급 수단 발굴의 필요성이 인식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과 법률이 등장하고 있다. ■ 관련 법1)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2) 에너지법3)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개발이용보급촉진법 ■ 관련 정책1) 에너지기본계획2) 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기본계획3) 제2차 녹색성장 5개년 기본계획4) 전력수급기본계획 [그림 1.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더불어 문재인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면서 6대 에너지정책을 발표하였고, 이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이 신재생에.. 2019. 3. 6.
제 3차 에너지기본계획 정책 과제 속 수요관리, 해외 정책은? 제 3차 에너지기본계획 정책 과제 속 수요관리, 해외 정책은? 에너지안보 강화와 에너지 효율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방법으로 에너지 수요관리가 이야기 되고 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에서는 에너지 수요관리를 첫 번째 연료로 간주하고 있으며, 해외 주요국에서도 수요관리를 에너지 절감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미세먼지, 저탄소 및 고효율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 등을 배경으로 중요시 여겨지고 있으며, 최근 제 3차 에너지기본계획 워킹그룹의 보고에도 언급되었다. 이렇게 국내외에서 중요성이 언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수요관리에 대해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 각국의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한다. 최근 발표된 제 3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정책 과제 중 하나로.. 2019. 3. 5.
수소, 너 어디에서 왔니? 현재 지구온난화와 초 미세먼지, 이상기후 등 지구에 많은 환경문제가 발생하면서 “청정에너지, 신재생에너지의 발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에너지를 발명하다.’라는 의미가 적절한 것인지 의문이 간다. 과거 나무를 연소시켜 불을 피웠고, 현재 석탄 혹은 석유를 연소시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과연 과거에는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가 존재하지 않아서 나무를 사용하였을까? 아니, 그렇지 않다. 과거에도 화석연료는 존재했다. 단지, 땅이나 바다 저 아래에 분포되어 있는 화석연료를 꺼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이 부족했을 뿐이었다. 이후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땅 또는 바다 깊은 곳에 위치해 있던 화석연료를 끌어올려 그 화석연료를 현재 에너지 생산에 이용할 수 있.. 2019.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