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ty907 [한국태양광학술대회2011 및 제6회 한중일태양광발전국제공동심포지엄] 일본인 참가자 인터뷰 한국태양광학술대회 2011 & 제 6회 한중일 태양광발전 국제공동 심포지엄(9.28~30)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태양광학술대회 2011 & 제 6회 한중일 태양광발전 국제공동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본 기자는 학술대회에 참가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처음에 다소 생소한 감이 없진 않았었지만 태양광이라는 한가지 주제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 기자단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3일간의 발표를 들은 후 마지막 날 이번 행사에 대한 참가자들의 생각과 태양광 발전에 대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알아보고자 몇몇 참가자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일본인 참가자 두 분을 상대로 인.. 2011. 10. 2. [한국태양광학술대회2011 및 제6회 한중일태양광발전국제공동심포지엄] 참가자를 만나다 - 리버풀 대학교 켄 듀로스(Ken Durose) 교수 영국 리버풀대학교의 물리학자 켄 듀로스 교수를 만났습니다. 그는 태양전지에 이용될 신소재를 개발하여 현재의 태양전지가 가지고 있는 무게, 규모 그리고 소재의 한계성 문제를 극복하고자 연구를 하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태양전지 전문가입니다. 벌써 이 행사에 3번째로 참여하고 있다는 그는 이 컨퍼런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태양전지, 그 중에서도 CIGS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놀랐으며 한중일의 우수한 과학자들이 한데 모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그것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감탄했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아시아를 주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주도하게 될 한·중·일 삼국의 상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이러한 시장흐름파악은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 2011. 10. 1. 한국태양광학술대회2011 및 제6회 한중일태양광발전국제공동심포지엄 개최 한국 태양광 학술대회2011 및 제6회 한중일 태양광발전 국제공동 심포지엄 (Global Photovoltaic Conference 2011 & The 6th Korea-China-Japan International Symposium on PV)이 지난 9월 28일 부터 30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태양광 학술대회는 이번이 첫회지만 한중일 공동 심포지엄은 벌써 6번째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태양전지를 주제로 한중일 학자들이 활발하게 교류해온 것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목적은 태양광발전에 관한 학계와 산업계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여, 태양광발전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태양광발전의 전 분야가 그 주제로서 다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특히 태양전지, 그 중에서 .. 2011. 10. 1. '이레폴리실리콘'을 소개 합니다. 1. 이레폴리실리콘 소개 (Best company in Solar and Semiconductor) -역사 2005년 폴리실리콘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2010년에는 20,000톤의 생산 규모를 확보한 알찬 폴리실리콘 기업입니다.^^ -위치 공장과 본사는 강원도 영월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종업원 수는 8000명 정도 입니다. -생산 제품 생산제품으로는 폴리실리콘 6N과 11N을 생산하고 있고, 금속 실리콘과 고순도 실리카(SiO2) 탄화규소(SiC),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수산화나트륨(NaOH)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 이레폴리실리콘 산업 현황 (폴리실리콘 판매는 Ingot 제조 업체에 한정) 중국에 LONGi에 2011년에 1200톤, 한국 LPD에 3000톤을 수출했다고 하네요. 대부분 반.. 2011. 9. 19. 세계 에너지 기구(IEA): "50년 안에 태양에너지가 세계의 주요 전력원이 될 것이다." 태양에너지가 50년 안에 전세계가 사용하는 전기의 대부분을 만들어 내면서 동시에 온시가스를 대폭 감소시키게 될 것이다! 태양에너지(태양광과 태양열 모두)가 2060년이면 전세계 전기수요의 대부분을 충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나머지 절반 정도는 풍력, 수력 그리고 바이오매스 발전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는 지난 7월 26일 IEA 신재생에너지부의 수석 분석가인 Cedric Philibert가 Bloomberg와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Philibert는 “태양광과 태양열 발전은 함께 세계의 주요 전력 공급원이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아마 현재보다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태양에너지에 의해 생산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일찍이 IEA는 태양에너지(태양.. 2011. 8. 30. 듀폰(DuPont)를 통해 보는 태양광 부품·소재 산업 우리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은 지난 6월 28일 듀폰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관련기사)에 초청되어 태양광 산업에서의 듀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듀폰을 통해 태양광 부품·소재산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양광 산업에서의 듀폰 "태양광 부품·소재에 집중하는 회사" 듀폰은 200년이 넘는 역사 만큼이나 많은 사업영역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는 종합과학회사입니다. 이런 듀폰은 우리가 태양광산업을 생각할 때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폴리실리콘이나 모듈 산업과는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바로 '부품·소재' 산업인데요. 이 산업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습니다. 2. 부품·소재 산업의 부상 "부가가치 증대 예상" 현재까지는 폴리실리콘이 태양광산업내에서 높은 이익율을 .. 2011. 7. 17. 떠오르는 태양에너지 시장 2부-북아프리카의 태양광 블루오션 리비아(Libya) 한국은 연이은 장마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옆나라 일본, 중국들은 갈수록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데 이게 좋은 걸까요 나쁜걸까요? 개인적으로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비도 오도면서 선선해진 날씨를 좋아하긴 하지만요. 한국의 날씨는 선선해졌지만 지난 1부 카자흐스탄에 이어 이번에는 보다 더 서쪽에 있는 보다 더운 아프리카로 날아가고자 합니다. 오늘 다룰 국가는 북아프리카 3국인 알제리-모로코-튀니지의 옆에 있는 국가중에서 태양광 시장으로 조명받고 있는 리비아 입니다. 출처: www.globalwindow.org 위의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리비아는 아프리카의 북쪽에 위치하면서 수단, 알제리, 차드, 이제르, 이집트, 튀니지 등과 국경을 맞닿아 있고 또한 위의 북쪽의 해안이 맞.. 2011. 7. 13. [독일 태양광 특집] 독일 태양광 산업의 발전 요인 안녕하세요. 태양에너지 기자단입니다. 지난번에는 한국의 폴리실리콘 태양전지의 공급망 과 현황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독일 태양광 특집1탄 - 독일 태양광 산업의 발전 요인’ 이라는 주제로 연재된 기사를 실을 예정입니다. 현재 독일은 태양광 시장의 선도국이며, 에너지 관련 법, 기후변화 대응이 매우 활발한 나라입니다. 첫 번째 기사로, 독일의 태양광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전체적인 배경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그 후의 기사로 독일의 대표적인 태양광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사들도 기대해 주세요 태양광 발전은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술입니다. 따라서, 일조시간이 길수록 유리합니다. 하지만, 독일의 지리적 요건을 보면 매우 불리합니다. 독일의 경우, 지리.. 2011. 7. 12.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