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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태양광-태양열155

태양광 특화사업의 메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태양광 융복합분야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태양광 특화사업의 메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태양광 융복합분야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1.태양광 지역특화분야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하는 김재준 선임연구원님] 지난 2018년 6월 8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 지역특화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사업부의 김재준 선임연구원은 “에너지, 태양광에 특화된 지원사업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를 통해 지원 받아 더 탄탄한 사업을 진행하길 바란다.”며, 이어 “수익성을 예측하기 어려워 단기간 시장 내에 진출하는 것이 어려운 에너지 분야에서 충남센터를 통해 사업의 발판을 마련해나가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사진2.태양광 융복합 산업 및 지원사업 설명] 태양광 융복합 지원사업은 크게 발굴, 사업화, 실증, 판.. 2018. 6. 13.
돌아온 응답하라 태양광 - BIPV편 2018. 5. 17.
BIPV란 무엇일까? 태양전지로 건물을 디자인하다. BIPV란 무엇일까? 태양전지로 건물을 디자인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양전지란 태양전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장치를 통틀어 얘기한다. 원리를 간단히 보면 P-N 접합면을 가지는 반도체 접합 영역에 에너지보다 큰 에너지의 빛이 조사되면 전자와 정공이 발생하여 기전력을 발생 시킨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태양전지로 아래와 같은 실리콘 태양전지를 떠올렸을지 모른다. [사진1. 실리콘 태양전지] 출처: 포토뉴스 “샤프-STM제휴, 이태리서 솔라 셀 생산” 하지만 이번 기사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실리콘 태양전지가 아닌 BIPV형 태양전지를 다루고자 한다. 그럼 BIPV란 무엇일까? - BIPV : 건물일체형 태양발전 시스템 BIPV 시스템이란 태양광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여 소비.. 2018. 1. 12.
응답하라 태양광 -1990(상)편- 2018. 1. 10.
에너지를 투명하게 생산하자. 에너지를 투명하게 생산하자. 차세대를 책임질 에너지 기술들은 이제 일상생활에 ‘친근하게’ 접근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태양력, 풍력 등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말이다. 맑은 날, 거리를 나가는 경우를 상상해보자. 당신은 도시의 중심부를 지나고 있다. 주변에는 여러 건물이 있고 광고판들이 즐비해있다. 이들 중에는 태양광을 전력원으로 쓰는 것이 있다. 당신은 이제 복잡한 건물 사이를 지나 한적한 공원에 들어간다. 거기에는 작은 벤치가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벤치 위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고 벤치에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잭이 구비되어 있다. 당신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휴대폰을 충전한다. - 이처럼 신재생에너지는 우리에게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 2017. 11. 8.
태양광발전의 새로운 접근, 수상태양광발전 태양광발전의 새로운 접근, 수상태양광발전 새 정부가 출범 이후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정책 공약으로 내세우며 2030년 까지 20%로 대폭 확대를 목표로 두고 있다. 탈원전 가속화와 태양광, 풍력 발전 비중 확대 같은 친환경에너지 정책 강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표 1. 원별 생산실적 비중, 증가율 및 기여도]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가 대두되면서 태양광발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지만, 육상 태양광 발전은 설치 면적이 넓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토지가 작고 산악지형이 많아 토지를 기반으로 태양광발전을 함에 있어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야 할까? 여기에 대한 답은 물 위에서 찾을 수 있다. 바로 수상태양광 발전이.. 2017. 10. 17.
응답하라 태양광 - 1970편 - 2017. 10. 16.
차세대 발전 방법: 용융염 발전 차세대 발전 방법: 용융염 발전 현재 우리나라와 더불어 많은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지속적으로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화력발전, 원자력발전처럼 365일 24시간 에너지 생산 및 보급이 가능해야 할 것이다. 지속적 에너지 보급을 위해 다양한 ESS가 있지만 높은 가격,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상용화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용융염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용융염은 용융(melting, 녹는) + 염(salt, 소금)의 합성어이다. 즉, 녹아있는 소금이라는 뜻이다. 용융염.. 201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