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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리뷰]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이성호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신재생에너지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뿐 아니라 보수적인 관점에서 보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많은 여운을 남긴다.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에너지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에도 앞으로 가능성 있는 에너지라는 근거가 탄탄하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강하다. 그 이유는 실제 원가보다 낮게 측정되는 전기요금 때문에 신재생에너지가 가격경쟁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요금은 공급자의 자의적인 가격 결정이 아닌 공공정책에 따라 법률의 규제 하에 결정된다. 전기 요금 결정에서 서민의 생활과 산업의 수익 등 여러 가지 변수들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의회에서 전기요금 현실화를 이루는 법률 제정이 힘든 실정.. 2012. 1. 17.
[신입기수 모집] 3기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 공지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 3기 모집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3기 모집에는 51명이 지원해 주시어 1:6.375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지원해 주신 분들의 태양에너지에 대한 열정과 진지한 고민이 대단하여 1차 합격자 선정과정에서 최후까지 고민하였습니다. 선정 되신 분들은 엄태희 금오공대 전자공학 박진우 단국대 에너지공학 박인혁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 용수진 명지대 화학공학 이명준 숭실대 화학공학 강민성 광운대 전자물리학 성상은 한국외대 환경학 최재연 건국대 경제학/통계학 박영재 한국산업기술대 에너지.전기 공학과 우수현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 서호정 중앙대 행정학 최일용 포항공대 신소재공학 김지수 고려대 행정학 권정은 동국대 건축학 윤혜정 한림대 법학 이상은 을지대 보건환경학 이하늘 서울여.. 2011. 12. 24.
[신입기수 모집]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 3기 모집 공고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1. 11. 29.
전준옥 교수가 태양광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은 녹색기술인력! 태양광산업 전문가!" 태양광산업은 기후변화와 화석연료 의존성 감축이라는 전 지구적 문제 해결의 열쇠로 주목 받으면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산업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 여러분들을 위해 국내 태양광선도학과인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태양광전기제어학과의 전준옥 교수님의 글을 싣게 되었습니다. 태양광산업에서 일한다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태양광과 관련하여 어떤 진로들이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은 녹색기술인력! 태양광산업 전문가! 전준옥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태양광전기제어학과장 화석연료 고갈과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은.. 2011. 11. 23.
[수상공유] 듀폰 메가트렌드 마케팅 아이디어 어워드 은상 수상 및 태양광 부품소재 마케팅 아이디어 소개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은 태양전지 부품·소재 부분의 선도 기업인 듀폰(관련기사) 주최한 '2011 듀폰 메가트렌드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에 태양광사업부문 아이디어로 응모하여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기자단의 이름으로 처음 참가한 공모전에서 수상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공모전 소개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Solar Followers) 제안 아이디어 설명 저희의 아이디어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태양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태양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향상 시킴으로써 태양에너지가 보다 널리 이용되게 하자는 저희 취지에 부합되도록 하고 무엇보다 이 아이디어의 부족한 부분들을 여러분들이 보시고 건설적이면서도 가감없는 비판을 해주셔 저희가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계.. 2011. 11. 22.
Green Revolution을 꿈꾸는 녹색형명 리더스포럼2011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조건’이라는 주제 아래 2011년 11월 18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녹색혁명 리더스포럼이 개최되었다. 한국경제TV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 TV 최종천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하였다. 최종천대표는, “녹색성장은 이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전지구적 과제이고 추구해야 하는 미래 비전이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무한경쟁 시대로 접어 들면서 각 국의 정부와 기업마다 생존을 위한 새로운 경쟁력 확보와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 이어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영환 위원장은 “ 우리나라도 에너지 믹스의 변화가 절실합니다. 원전 건설을 최소화 하고 에너지 절감노력과 더불어.. 2011. 11. 20.
사막용 태양광 모듈 – 중동에서의 새로운 태양광 역사 사막용 태양광 모듈 – 중동에서의 새로운 태양광 역사 태양광발전은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온도가 높고, 습기가 없는 건조한 사막에서는 비열이 낮아 효율이 급격하게 하락하기 때문에 일사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태양광 발전 설치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신재생 에너지 R&D 전문업제 ㈜ 노이즈텍은 고온과 모래폭풍까지 발생하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고효율의 광전환을 구현할 수 있는 모듈을 상용화 하였다. 이는 중동지역의 태양광 비즈니스 블루오션을 예고하고 있다. EVA필름 . 백시트 생략으로 가격경쟁력 확보. 노이즈텍에서 개발한 태양광 모듈은 EVA필름 및 백시트를 생략, 태양광 모듈 후면과 측면을 스테인리스 하루징으로 밀봉하여 내충격성, 내구성, 내후성 등이 보장.. 2011. 11. 16.
“기성 정치권에 속지말라, 태양에너지의 경제성은 충분하다.”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Paul Krugman)교수가 말하는 태양에너지 많은 사람들이 태양에너지가 경제성이 없다며 태양에너지를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태양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는 경제성이 부족하다고 치더라도 반드시 더 많이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해결할 많은 문제들 때문이지요. 게다가, 태양에너지는 실제로 경제성이 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말하는 태양에너지의 '경제성'에 대해 들어보세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유명한 폴 크루그만 교수가 최근 뉴욕 타임즈에 기고한 'Here Comes the Sun'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번역하여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Here Comes the Sun (2011년 11월 6일 the New York Times) 과학 기술의 신화가 수십 년 동안 민중을 지배해 왔고 무어의 법칙(전산 능력의 비용이 18개월 마다 절.. 201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