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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12

우리는 왜 신재생에너지를 원하는가 우리는 왜 신재생에너지를 원하는가 신재생에너지란 신재생에너지란 화석원료와 원자력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로서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석탄 석유 원자력 천연가스가 아닌 11개의 분야를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로 규정하고 있다. 신에너지로는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재생에너지로는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 에너지로 구분되어 이 모든 것들을 포함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구분하고 있다. [그림 1. 신재생에너지]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가 왜 필요한가 우리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다. 화석연료 같은 경우 2017년 에너지 발전량 중 66.9%에 해당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 같은 경우는 26.8%, 신에너.. 2018. 10. 19.
지구를 지키는 온도, 우리를 지키는 온도 1.5℃ 기후행진 지구를 지키는 온도, 우리를 지키는 온도 1.5℃ 기후행진 5월 20일, 청계광장에서 2018 기후 행진이 진행되었다. 그린피스, WWF,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구를 지키는 온도, 우리를 지키는 온도 1.5℃’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캠페인이다. 이번 세기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 이내로 머무르도록 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정부와 기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촉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 청계광장에는 유넵엔젤(UNEP ANGEL), 빅 웨이브 등 청년단체,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 국제기후 ·종교·시민네트워크 등이 참여하였고, 이외에도 시민 1000여 .. 2018. 6. 18.
미세가 붙은 것들은 다 문제야! 미세가 붙은 것들은 다 문제야! 많은 이들이 이번 봄,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아프고 전망에서 예쁜 풍경 또한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와 같이 환경을 해치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가 붙는 단어가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미세 플라스틱(Microplastics)이다.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가 사용하고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이로 착각하고 먹은 해양 동물의 뱃속에서 배출되지 않고 가득 차 영양실조, 독성으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해양 동물의 성장과 번식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시 우리 체내로 들어와 인체에 해로움을 가지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 [그림1. 미세 플라스틱] 출처: 그린피스 홈페이지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으로 불리며 제조 당시 5mm 이하로 만들어진 1차 미세.. 2018. 4. 15.
[2017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그린피스 1. 단체 이름 : 그린피스(Greenpeace) 출처: 그린피스 2.단체 소개 그린피스의 탄생 "생명과 평화를 위한 여행(A trip for life, and for peace)" 그린피스의 공동 창립자 어빙 스토(Irving Stowe)는 핵실험을 막기 위한 첫 항해 계획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당시에 그는 이 항해가 이후 수십 년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항해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 또한 알지 못했습니다. 1971년, 몇 명의 활동가들은 작고 낡은 낚시배를 타고 캐나다의 밴쿠버를 출발했습니다. 그들은 미국 군부가 알라스카 서부에 위치한 아주 작은 화산섬인 암치트카(Amchitka)에서 하는 지하 핵실험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자 했습니다. 암치.. 201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