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연료1 주류계도 작정했다, 위스키로 만든 친환경 연료 주류계도 작정했다, 위스키로 만든 친환경 연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조현선 증류소 기업 셀틱 리뉴어블스의 설립자이자 연료 개발자인 마틴 탱니는 이렇게 말했다. “이 연료는 석유 화학제품에서 생산하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탄소에서 만들어낸 거죠. 스코틀랜드 경제의 가장 중요한 산업인 위스키 산업의 잔여물로 만든 것이며,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연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그가 설명하고 있는 것은 위스키 부산물로 만든 연료다. 수많은 기업들은 ESG 경영을 통해 탄소 중립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많은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템들을 개발하고 있다. 오늘은 한 스코틀랜드 회사가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위스키 연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자료 1. 글렌피딕의 위스키 연료를 주입하는 모습].. 2021.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