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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326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 두산 두산의 121년 역사, 가장 큰 성장동력은 사람 두산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세월을 견디고 성장해온 기업이다. 두산은 121년을 이어온 가장 큰 성장동력으로 ‘사람’을 말하고 있다. 두산이라는 이름은 곡물을 측정하는 단위인 ‘두(斗)’와 산을 의미하는 ‘산(山)’이 합쳐져 ‘한 말 한 말 쌓아 큰 산을 이룬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즉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하나의 힘으로 합쳐져 더 큰 일을 이뤄낼 수 있다는 두산의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각종 사건들을 통해 기업오너들의 갑질이 화제가 되는 요즘,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는 두산의 경영철학과 두산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그 중에서도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풍력발전에 대해 알아보고자한다. 세상을 밝히는 에너지, 두산의 풍력발.. 2017. 9. 19.
태양광 발전 하나부터 열까지, (주)해줌 태양광 발전 하나부터 열까지, 해줌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들에 의해 태양광발전 분야 시장의 규모가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태양광 시장이 발전하기엔 폐쇄적인 태양광 시장의 가격 거품, 어렵고 복잡한 태양광 정보, 견적/제품품질/시공업체 비교의 어려움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기업, (주)해줌을 소개한다. [그림 1. (주)해줌 로고] 출처: 해줌 홈페이지 해줌의 태양광 사업은 크게 주택을 타겟으로 하는 태양광 대여사업과 발전량을 판매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태양광 대여사업의 경우 2017년도에 대여사업자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정부 사업을 진행중이다. 올해 4월에 시작된 대여사업은 3개월만에 목표물량을 대부분 달.. 2017. 9. 19.
태양광산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기업, 선 소프트웨어 태양광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는 기업, 선 소프트웨어 [사진1. 선 소프트웨어 소개문] 출처 : 선 소프트웨어 태양광 발전소 시공을 한다는 가정 하에, 발전소를 설치하고자 하는 곳의 지리적, 경제적 합리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그 이후 시공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 투자원금 회수 등의 경제적인 부분 또한 고려해야 할 것이다. 태양광 발전은 진입장벽이 낮은 시장이 아니다. 개인사업자 혹은 관련 업체가 발전소의 경제성에 대해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선 여러 인력과 전문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선 소프트웨어(이지선 대표)는 태양광 시공의 전반을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SUN PRO와 개인 발전사업자들을 위한 개인 플랫폼 SUNBANG을 공개한다. 국내 최초 태양광.. 2017. 9. 18.
한계를 도전하는 기업, 포스코에너지 꿈과 도전의 에너지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포스코에너지가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에너지대전은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등에 관한 다양한 전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세미나 및 부대행사도 시행한다. 영화에는 예고편이 존재하고, 책에는 프롤로그가 있다. 예고편과 프롤로그는 영화와 책의 맛보기라고 할 수 있다. 관객과 독자의 궁금증을 자극하여 작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하게 한다. 그렇다면 “Beyond Energy, Better Life”를 읽고 뭐가 떠오르는가? 이는 포스코에너지에서 내건 슬로건이다. 왜 “Beyond Energy, Better Life”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래서 준비했다. 이번 기사에서 포스코에너지에 대해 맛보기로.. 2017. 9. 18.
미리보는 참가기업, (주)케이디티 미리 보는 참가기업, ㈜케이디티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 맞춰 각 기업은 태양광을 비롯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주민 밀착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9월 6일~8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서는 태양광 스마트폰 충전기, 태양광 경광등, 스마트벤치 등 일상생활에서 신재생에너지에 접할 수 있는 전시품목을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 사업 설명회와 컨설팅도 진행하여 태양광 자가발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사진 1. 녹색드림협동조합 빗물 활용한 융복합 태양광발전기] 출처 : news1 포토 ‘태양광으로 텃밭을’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후에는 발전량을 진단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번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 2017. 9. 18.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태양광 인버터 전문기업, 다쓰테크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태양광 인버터 전문기업, 다쓰테크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다쓰테크는 2006년에 설립하여 태양광 인버터 등 태양광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소 설계부터 시공, 유지보수까지 태양광발전과 관련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1. DASS Tech 회사 전경] 출처 : 2017년 ㈜다쓰테크 회사 소개서 ㈜다쓰테크는 2005년 태양광 인버터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연구개발을 하며 신재생에너지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버터 수명 주기별 고객관리, After 서비스 등의 서비스 사업과 Rebuilding 서비스, 정밀진단 서비스 등의 O&M 사업도 하고 있다. 발전량 저하, 늑장 A/S 등의 우려가 있을 수도 있으나 ㈜다쓰테크는 합.. 2017. 9. 18.
녹색 에너지 연구원, "Green Energy"을 꿈꾸다 녹색 에너지 연구원, "Green Energy"을 꿈꾸다 2017년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과 어떻게 보면 매우 밀접하고, 필요한 연구원이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연구소는 바로 녹색 에너지 연구원(Green Energy Institute)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연구소는 목포에 분원은 나주에 위치해있으며, "에너지 신 산업 육성"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건설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실용 연구 강화-에너지 신 산업육성-지역 사회 기여, 이 세가지의 경영 목표로, 청년고용창출, 에너지밸리활성화, 해상풍력 활성화 등등을 기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청정한 사회를 꿈꾸는 녹색 에너지 연구원이 진행중인 연구를 살펴보자. [그림 1. 녹색에너.. 2017. 9. 18.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태양광말고 풍력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태양광말고 풍력은? 세계 태양광엑스포가 지난 9월 6일부터 3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030년 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로 올리겠다는 문재인정부의 노력에 따라 말 그대로 신재생에너지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당연 돋보이는 것은 태양광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유럽의 재정악화로 인한 FIT 정책 축소로 태양광시장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하는 세계적 추세도 한 몫하고 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만으로 역부족이다. 적절한 에너지믹스, 즉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적절한 에너지원의 조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태양광과 더불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에 크게 이바지할 기술에는 무엇이 있을.. 201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