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논의1 신재생과 원전 양자택일이 아닌, 상생은 답이 될 수 없나? 신재생과 원전 양자택일이 아닌, 상생은 답이 될 수 없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김민서, 19기 이희정 신재생과 원자력발전에 드리웠던 오랜 그늘 신재생과 원전 중 하나를 택하라. 이 양자택일의 구도는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언론이 반복해온 오랜 여론전이다. 이 여론전은 두 에너지의 한계를, 풀어나갈 과제가 아닌 선택해서는 안 되는 문제점으로만 다뤄내며 두 기술의 발전을 가로막았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방향을 묘연하게 하였다. 양극단의 딜레마로 치닫는 한국사회의 에너지 논의에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을 정리하고, 이제는 신재생과 원전이 공존하며 상생할 수 있는 구도를 논의해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1. 원전이냐 신재생이냐] 출처: 동아사이언스 원자력.. 2021.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