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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52

ESS 기술의 현재와 미래: '에너지 저축'을 꿈꾸다! ESS 기술의 현재와 미래: ‘에너지 저축’을 꿈꾸다! 전 세계적으로 각종 환경 문제와 더불어 지구온난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인 석탄, 석유 등 화석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규제와 제약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 현 에너지 시장의 동향이다. 이에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방식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에 전 세계가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에너지신산업협의회에서 2030년 전력 산업의 변화를 이끌 4가지 축을 마이크로그리드, 신재생에너지, ESS, 전기차로 전망했고 이 네 가지 산업은 서로 협력하여 기술 개발과 함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자연으로부터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는 그 양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단점인데, 그 단점.. 2017. 3. 9.
이산화탄소 먹는 하마, KIERSOL을 소개합니다. 이산화탄소 먹는 하마, KIERSOL을 소개합니다. 더워도 너무 덥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003년 여름 유럽에서는 사상최악의 불볕더위로 2만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바로 올해인 2016년은 최근 20년 동안 가장 더운 여름으로 손꼽혔다. 전국의 폭염주의보가 40여일간 지속되어 온열환자가 2천명을 넘어서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구 온난화의 끝은? 이에 대해 독일의 기후변화 연구 기관인 포츠담 연구소에서는 ‘온난화 재앙 시간표’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기온이 1℃만 상승해도 생태계는 위협을 받으며, 2℃ 상승하면 일부 생물종은 멸종하게 된다. 만약 3℃ 상승할 경우 지구에 사는 생명체 대부분은 심.. 2016. 9. 11.
따뜻한 수능? 수능 한파는 어디로? 이상기후의 해결책 신재생에너지!! 제9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만나보세요! 매년 수능시험 당일에는 최악의 한파가 몰아쳐 수험생들의 긴장된 마음을 더욱 얼어붙게 했었죠. 그래서 '수능 한파', '입시 한파'라는 단어도 생겨났었고, 수능시험장 앞 응원에는 패딩, 담요, 장갑, 목도리 등이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수능 시험장 앞에는 반팔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관련기사). 최근 104년간의 기상관측 이래 11월 최고 기온를 갱신한 것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관련기사).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이 더워진 날씨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변화의 해법은 바로 신재생에너지! 그래서 필연적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세계 각국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지목되어 각국은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11. 11. 10.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2011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태양에너지가 얼마나 우리 가까이 왔는지 보러가요! 석유와 석탄의 고갈과 지구온난화의 가속! 이미 잘 알고 계시지요? 그에 대한 대안이 대체에너지라는 것 역시 들어보셨을 겁니다. 작년에 우리는 말로만 듣던 지구온난화가 우리 곁에 가까이 온 것을 살갖으로 느꼈습니다. 전에 없던 폭염, 추위, 폭설, 그리고 전 세계의 기상이변 소식들.. 그렇다면 그 대안이라는 대체에너지, 그 중에서도 태양에너지는 얼마나 우리 가까이에 와 있을까요? 하루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할 텐데, 얼마나 개발 되었을까요? 그에 대한 해답을 2011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월 16일 ~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태양에너지 산업을 이끌고 있는 세계의 기업들과 우리 기업들을 기술을 통해 태양에너지가 얼마나 우리 가까이 왔는지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2011.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