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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CH 후기]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한다,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한다,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란?] [자료 1.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 부스에 설치된 포스터] 출처: ©23기 김경훈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KGLC)는 도시 홍수, 수질,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발생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GI&LID 기술의 수문(물순환), 환경, 토질 분야의 실내/외 시험시설 및 장비와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연구, 실/검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일반인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정부,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와의 협업 및 나아가 국제적인 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을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GI&LID 연구와 산업 발전에.. 2023. 9. 5.
빗물 저금통과 함께하는 빗물 재활용 빗물 저금통과 함께하는 빗물 재활용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보연 오랜 가뭄이 끝나고 장마가 시작됐다. 올해의 장마 기간은 6월 중순부터 한 달 정도로 예상되고, 이 기간 동안 많은 태풍도 한국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렇게 여름 내내 비와 함께하는 날씨는 우리나라의 기후 특징이기도 하다. 한국은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있는 나라다. 이 때문에 세계 평균보다 1.4배 많은 강수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가뭄으로 고통받는 상황이 반복된다. 우리나라는 또한 국토의 많은 부분이 경사진 산간으로 구성되어있어 많은 비가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이렇게 흘러가는 빗물의 5~10%만 활용해도 가뭄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빗물 저금통’이다. 빗물 저금.. 2022. 7. 24.
지역개발, 이제는 LID 시대 지역개발, 이제는 LID 시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강주혁 [세계는 지금 물난리에 빠져 있다] 여름철만 되면 찾아오는 그것, 바로 “장마”이다. 장마의 기간은 더욱 길어지고, 강우량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따라서 이로 인한 홍수와 태풍의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많은 원인이 있겠으나, 여름철 이러한 피해가 늘어난 근본적인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떠오르고 있다. 안타깝게도 앞으로 이들은 더욱 자주 발생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온난화의 심화로 적도 지방 기온이 더욱 상승했고, 이로 인한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시키기 위한 태풍의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발생한 다량의 수증기로 인해 강우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로 인한 홍수 피해도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2021. 10. 25.